제21회 완주 구이면민의 날 행사, 성료

 

제21회 완주 구이면민의 날 행사, 성료

 

 

 

완주군 구이면민 화합과 단결을 아우르는 제21회 구이면민의 날 행사가 2일 모악산도립공원 잔디구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면민, 박성일 군수, 정성모 의장 수백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으로 주민화합을 다지는 농악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기념식, 면민의 상 시상, 민속체육경기, 문화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면민의 상에는 효행상 윤기열· 공익상 임병구· 애향상 김중진· 친절상 한경덕· 농민상 임병목· 장수상 강부흥 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동준 면장은 “면민이 지혜를 모아 화합과 단결의 계기가 돼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