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내년 국가예산 확보활동 총력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군수, 내년 국가예산 확보활동 총력

 

 

- 국회 심의단계, 내년도 국비 859억 추가 확보위해 국회방문 잰걸음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쏟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2016년 국가예산의 성공적 확보를 위해 진행 중인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에 맞춰 도내 및 완주 출신 국회의원 등 관계 국회의원실을 방문하며 예산 확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 군수는 해당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동향을 신속 파악해 기 확보된 예산삭감 방지와 증액, 신규사업 예산반영을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이달부터 11월 한 달간 막바지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군수는 전북상용차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체계 구축, 중대형 금형 시험생산 인프라 구축,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도17호 도로시설 개량, 산단 인입철도 건설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내년에 반영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2016년 완주군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점관리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은 54건으로, 이중 신규사업은 39건에 총 국비 1,181억원이 반영됐다.

 

 

 

 

군은 이중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되거나 증액해야할 주요사업으로 7건에 국비 확보목표액을 859억원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반드시 반영되도록 끝까지 노력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2016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난 8월부터 2017년 신규 국가예산 발굴을 조기에 착수해 92건, 7천억원 규모 국가사업을 발굴했으며 추가발굴에도 집중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