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0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 심도 있는 의안심의와 처리로 알찬 회기 약속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6월 3일~5일까지 3일간 회기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정성모 의장은 제205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지난 5월 12일 개최된 제51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를 준비한 관련 공무원을 격려했으며, 또한 5월 27일 관내 농협은행과 으뜸상품권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좋은 정책이라 평가하며, 빠른 시일 내에 상품권 구매주체가 민간단체 등에도 확산돼 조기에 정착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제20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는 양성평등 기본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완주 테크노밸리 관련 동의안 등 굵직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제출 의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의원에 주문했으며, 관련 집행부 공무원도 적극적인 답변과 성실한 협조로 어느 회기 보다 알찬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