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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2015년 중점 추진계획 밝혀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5. 1. 3. 07:34
문동신 군산시장, 2015년 중점 추진계획 밝혀
-201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장정
군산시가 지난 1월 2일, 오전 9시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새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지난 한해 군산시정 발전을 위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민선 6기가 본 궤도에 진입하고 새만금사업이 가속도를 더해가는 2015년은 도전과 도약의 해로 어린이와 시민모두의 행복가치 제고와 고품격 상생복지 실현을 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더 한층 힘차게 추진해 주기를 요청했다.
먼저,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새만금 군산 산업단지에 첨단소재 선도 기업들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사랑 4대전략 28개과제의 성실한 추진과 신항만 산업 육성기반 구축,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도모,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수산업 분야는 농정분야 일원화로 원스톱서비스를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농업육성과 기르는 어업을 통한 풍요로운 수산자원조성, 도서종합 개발사업 등 농․수산업구조의 선진화로 농․어민의 삶의 격 향상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복지·의료 분야는 저소득층 주민생활 안정지원과 모든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현하며 공공보건 의료시설의 현대화 추진과 함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교육·체육 분야는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선진 일류 교육도시의 위상을 다지며 100세 시대를 대비한 맞춤형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발전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 메카로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는 예술의 전당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품격 높은 공연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며, 근대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원도심을 문화예술중심지로 조성하여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관광도시로의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으며
도시개발 측면에서는 도시성장 수요에 맞는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고 동부권개발 사업으로 도시 균형과 지속발전을 도모하고, 각종 재해예방 시스템 개선으로 재난, 재해에 대비한 도시 방재 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올해는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더 정제된 의견을 모으고 현장행정으로 시정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믿음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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