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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강성조 교수 발표논문, 중국 광명일보에 소개대학도서관서점기숙사원룸입학졸업퇴 2014. 5. 26. 11:34
원광대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강성조 교수 발표논문, 중국 광명일보에 소개
- 제자학의 현대적 유형전환 및 그 수준제고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논문발표 -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강성조(사진)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중국 공산당 유력 기관지 광명일보(光明日報)에 소개됐다.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학 선진제자연구중심(華東師範大學 先秦諸子硏究中心)과 자장 편찬중심(子藏, 編纂中心) 주최로 지난달 상해에서 열린 ‘제자 학의 현대적 유형전환 및 그 수준제고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한 강성조 교수는 <‘신 자학’과 학제 간 학술연구에 관한 조감>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토론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강성조 교수의 논문발표 내용이 다른 발표자 내용과 함께 중국 공산당 기관지 중 하나인 광명일보 국학(國學) 면에 실려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광명일보는 중국 대학자도 논문기사 게재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게재 논문은 중국교육부 공인 중국사회과학저널(CSSCI)급 논문보다 더 공신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성조 교수는 논문발표를 통해 ‘신 자학’의 새로운 자리매김과 현대적 계승을 위해 중국 당송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학술적 성과 중 학제 간 학술연구 범례를 발굴하고 그 구조의 해체와 보완을 거쳐 현대적 학제 간 학술연구의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진일보한 발전방향인 ‘신 자학’의 규범화, 과학화, 구체화, 다원화, 대중화 등을 제시했으며, 이는 우리 고전의 현대적 수용과 발전에도 실마리가 될 수 있어 기대효과가 클 전망이다./고재홍 기자>
(첨부 : 강성조 교수 사진 및 학술대회 단체, 광명일보 기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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