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익산지역 제방변 수목 새 단장

 

 

 

만경강 익산지역 제방변 수목 새 단장

익산시 춘포면~오산면을 잇는 만경강 제방변이 수목 새 단장으로 분주하다.

 

 

시는 올해 바이오매스사업단 9명을 투입해 지난달 24일~이달 말까지 만경강 제방변 19km 구간에 있는 수목에 대해 가지치기와 고사목과 맹아목 제거, 잔재물 파쇄 등의 작업을 실시한다.

 

 

무성한 수목가지를 단정하게 제거해 차량통행을 돕고 고사 및 맹아목을 제거하고 있다.

 

 

작년 볼라벤 태풍 피해로 인한 피해목과 제방변에 적재된 잔재물을 파쇄 해 제방변의 환경정화는 물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 01년~06년까지 만경강 제방변에 새만금 유역권 생태 숲 조성사업으로 왕벚나무를 비롯한 15종의 수목을 식재했다.

 

 

 

시민들의 제방변 소각작업으로부터 수목보호를 위해 매년 예취작업을 실시해 만경강 생태숲 보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건강한 생태 숲 가꾸기를 위해 사회서비스사업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바이오매스사업단 인원 24명을 추가로 더 선발해 각종 산림사업현장에 투입할 계획으로 일자리창출 사업에서도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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