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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의 소통, 공감! 그 현장 속으로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3. 3. 21. 11:08

     

     

     

     

    시민과의 소통, 공감! 그 현장 속으로

    -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

    -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익산의 미래 청사진 제시

     

     

     


    “지역 현안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시장님께 설명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대화의 장이 자주 마련되길 바랍니다”

     

     


    이한수 익산시장이 29개 읍면동 주민들을 찾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이하 소통 간담회)’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15일 익산시 영등2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 4,800여명이 참여해 간담회 장소를 가득 메워 그 열기를 알 수 있게 했다.

     

     

     


    이한수 시장은 소통 간담회 자리에서 익산시의 과거와 현재를 주민과 함께 살피는 한편 익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주민들 역시 소통 간담회 자리를 통해 230여건의 건의사항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 제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 1,598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3년 연속 국가예산 1,000억원 시대를 이어가는 한편 지방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앞두고 성장, 변화하고 있는 익산의 미래 발전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통 간담회에서는 익산의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KTX 역세권개발, 복한문화센터 건립의 도시문화권, ▲익산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고도르네상스 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지방산업단지 등의 역사/관광/산업권,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도농교류센터 등의 휴양생태권과 같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균형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소통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익산시 향후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이 시장의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읍면동의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읍면동 생활환경 개선과 경작로 확포장 등 사업에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59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주민참여예산편성 제도’가 주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와 함께 동산동에서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평화동은 주거환경개선 사업, 송학동과 중앙동은 KTX 역세권 개발, 함열읍은 함열농공단지 조성, 왕궁면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금마면은 고도르네상스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질문과 조언 등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익산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의 소통 간담회장에서는 항상 미리 준비한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주민 한분 한분의 관심을 시정에 담아 익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는 오는 3월 29일 마동과 삼성동을 끝으로 한 달 반의 긴 여정을 마치게 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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