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익산지사“내고향지킴이초청 농업분야 4대강사업 현장보고회

 

 

 

 

 

농어촌공사익산지사“내고향지킴이초청 농업분야 4대강사업 현장보고회

 

- 리모델링사업 준공보고 및 시설물 안전점검 -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선묵)는 6월28일 내고향지킴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농업분야에 대한 4대강사업 이해증진과 홍보를 위해 웅포, 용안지구 농경지리모델링사업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웅포, 용안지구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벼농사 밖에 못하는 저지대 농경지에 새로운 흙을 성토해 농경지 높이를 높여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해 농경지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총 180억원을 투입해 2012년 5월 완공해 현재 모내기가 완료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웅포, 용안지구 농경지 리모델링사업 준공보고 및 현안 수렴과, 향후 예견되는 시설물 재해예방 및 유지관리 방안제시를 했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지역민 이해증진을 도모했으며, 참석한 지킴이들은 웅포, 용안지구 농경지 리모델링사업의 효율성 홍보 및 시설물 보호활동을 통해 농촌을 함께 지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