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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차량댓수 인구증가에 힘입어 익산차량 육박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12. 4. 16. 11:55
행정구역(시군구)별 2000 2005 2010 2011 2012.3월 전라북도 1,999,255 1,885,335 1,868,963 1,874,031 1,873,678 전주시 620,521 621,749 641,525 645,894 647,688 군산시 277,491 263,120 272,601 275,659 278,289 익산시 334,324 318,506 307,289 309,804 307,978 <전라북도, 전주.익산.군산시 인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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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자동차 등록현황
(단위 : 대)
연도
전 라 북 도
비고
계
익 산
전 주
군 산
기 타
2000
475,660
83,032
159,021
67,320
166,287
2005
597,650
102,179
201,283
84,460
209,728
2010
711,479
116,276
237,995
104,684
252,524
′12.03월
742,938
119,843
246,613
111,461
265,021
군산차량댓수 인구증가에 힘입어 익산차량 육박
-2012년3월말 익산 11만9843대, 군산 11만1461대 엇비슷
-인구 3월말 익산30만7978명, 군산27만8289명, 2만9689명차로 압축
-익산차량도 조만간 선진국 수준, 2인1차 시대 도래할 듯
군산인구가 급증해 익산인구보다 불과 2만9천여명으로 차이로 압축된 가운데 군산 차량 등록댓수가 익산 차량 등록댓수에 근접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익산시는 물론 전북도도 조만간 유럽이나 북미 등 선진국 수준의 '2人1車'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어 도로망 확충 등 대책이 시급하다.
익산인구는 2000년(연말기준) 33만4324명이었다가 2002년부터 해마다 수천명씩 감소해 2005년 31만8506명, 2010년 30만7289명, 2012년 3월말 현재 30만7978명으로 급감했다.
군산인구는 2000년 27만7491명, 2005년 26만3120명으로 줄었다가 새만금과 군장산단 등의 활성화에 힘입어 2010년 27만2601명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2012년 3월말 현재 27만 8289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2012년 3월말 익산.군산 인구격차는 2만9689명으로 사상 최초 3만명 이내로 압축됐는데 기업유치가 가시화되고 새만금경제자유구역 등 후속개발은 물론 고속도로와 공항. 항구 등 SOC면에서 유리한 군산시가 수년내 '전북 제2의 도시(?)'로 부상이 예상된다.
또한 차량등록 댓수는 익산시가 2000년(연말기준) 8만3032대, 2005년 10만2179대, 2010년 11만6276대, 2012년 3월말 11만9843대로 급증해 인구 2.6명당 1車를 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산시 차량등록 댓수도 2000년 6만7320대, 2005년 8만4460대, 2010년 10만4684명, 2012년 3월말 11만1461대로 급증해 인구 2.5명당 1車를 소유했다.
이는 전북도의 2012년 3월말 인구 187만3678명이 74만2938대의 차량을 보유해 2.5명 당 1車를 소유한 것과 비슷한 것으로 익산시와 군산시 차량등록 댓수 차이는 8382대로 줄어 들었다.
이는 조만간 전주.익산.군산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도 독일과 프랑스,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 수준인 2人1車 시대가 본격 도래할 전망이어 도로망 확충 등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
특히 익산시는 '전북제2의 도시'와 함께 '전북 제2의 차량등록 댓수를 가진 지역'을 군산시에 내주기 전에 익산일반산단과 익산의료과학산단 등의 기업유치 및 공장착공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한편 전북도 인구 및 차량댓수는 2000년 199만9255명(47만5660대), 2005년 188만5335명(59만7650대), 2010년 186만8963명(71만1479대), 2012년 3월 187만3678명(74만2938대)이고, 전주시는 2000년 62만521명(15만9021대), 2005년 62만1749명(20만1283대), 2010년 64만1525명(23만7995대), 2012년 3월 64만7688명(24만6613대)로 급증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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