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익산 정치도 달라져야 합니다!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3. 15. 10:25
이제 익산 정치도 달라져야 합니다!
새는 좌우 두 날개로 납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익산 갑 공천후보로 확정된 기호 1번 김 경 안입니다.
벌써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저는 40여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익산시민들의 여망을 받들고자 열심을 다해 뛰었습니다.
제가 ‘출마선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장에서 느낀 시민들의 ‘정치 혐오’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익산 정치도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전북은 1988년 제13대 총선 이후 민주통합당 일색으로 독주와 독점의 정치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의 독점으로 인한 전북의 유형·무형의 폐해는 제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께서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민주통합당이 이번에도 후보공천과정에서 어김없이 시민들을 무시하였습니다.
이제 민주통합당에게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운동 과정을 통하여 진정성을 갖고 시민들과 가슴으로 소통하면서, 민주통합당 짝사랑으로 마음의 상처가 깊은 시민들에게 성숙된 선진정치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창공을 나는 새는 반드시 두 개의 날개가 있어야 날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 쪽 날개로는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히 제가 추락하는 새의 한 쪽 날개가 되겠습니다.
전북발전과 익산 발전을 위해 저 김경안이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15일
새누리당 익산(갑) 공천 후보 김 경 안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시을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황만길 기자회견문 (0) 2012.03.19 “익산 시민과 당원 동지들에게 드리는 글” (0) 2012.03.16 최재승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방안 제시” (0) 2012.03.15 전정희 익산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0) 2012.03.13 익산시 투표 예정 장소 현황 (0)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