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익산(갑) 국회의원예비후보 김경안사무소 <강제북송반대>성명발표

 

 

중국은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해야!

 중국 정부의 비인도적인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한다!

 

  김경안(새누리당 익산 갑) 예비후보는 9일, 보도 자료를 통하여 중국정부의 비인도적인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김 후보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북한은 지구상에서 최악의 인권 탄압국이다.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정권은 60여 년 전 일으킨 한국전쟁으로 전 세계 수십만의 생명을 앗아갔고, 지난 1995년 이후로만 4백만 이상의 무고한 생명을 학살했다.’면서 ‘김정일 사망 후 김정은 체제로 이어진 지금까지도 수많은 주민들이 북한에서 강제노동, 고문, 기아로 고통당하고 있다.

 

 

유니세프 조사에 따르면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들 10명 중 9명이 영양실조 상태일 정도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약 2천만 명의 주민들에게 있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란 사치에 불과하다.

 

 

때문에 지금껏 수십만의 주민들이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탈북을 감행했고 또 감행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체포된 탈북자들을 모두 강제 북송해왔다.

 

 

 

물론 국가 질서와 대북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나름의 고민이 있을 것이지만, 중국정부와 한국정부는 그 어떤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의 고통과 절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2012. 3. 9

새누리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 경 안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