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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 대회’ 초읽기 들어가 -장애복지빈곤저소득서민사회안전망 2009. 4. 1. 11:23
삶의 희망이 될 장애인과 비장애인 축제
-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 대회’ 초읽기 들어가 -
오는 4월 17일, 18일 양일간 펼치는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 대회가 초읽기에 들어가 전국 각지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신청 접수의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30일 현재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포함 3천여 명이 접수를 마쳤고, 지역으로는 멀리 경북포항, 서울, 강원, 경남 등 9개 지역이 참여했으며, 20여개팀의 기관.단체가 부스 참가신청을 마쳤다.
이날은 마라톤뿐만 아니라 장애인 생산품 전시.체험,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무료 의료 서비스, 이미용.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SBS의 스타킹에 출연하여 3관왕을 차지한 국악 신동 박성열군이 참여하며, 탭댄스 3남매, 밸리 댄스 등 많은 출연진들이 장애인에게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 대회는 첫째날인 17일 “장애인과 함께 하는 Lovely tour” 행사로 타지역 장애인들을 초청 전북의 문화홍보와 백제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보석박물관의 후원으로 보석만들기 체험행사도 무료로 준비하고 있다.
대회 당일날인 18일은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하나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안고 6.5km의 감동의 마라톤에 들어간다.
대회는 마지막 주자가 들어 온 후 시상식이 이어지며, 꼴지에게 가장 큰 상인 거북이 상이 주어지고 식후행사를 마지막으로 대회를 종료한다.
한편,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 대회는 사단법인)사랑의 손길 새소망(대표 황의성)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윤여봉)가 주관하여 지난 2004년 첫 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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