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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도 칼라시대 연다 )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09. 2. 2. 13:40
( 버섯도 칼라시대 연다 )
▶ 노랑색 칼라 느타리버섯, 맞춤형 봉지재배법 개발 150% 수량 올려
버섯도 칼라시대를 열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출원한 황금보다 귀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노랑느타리품종을 개발 색깔이 선명한 칼라느타리버섯을 보급할 계획이다.
○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칼라버섯인 노랑느타리버섯을 농촌진흥청 으로부터 분양받아 새로운 재배법을 도내의 버섯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실증 시험을 실시 결과 150%가까운 수량을 올렸으며 노랑느타리버섯은 현재 재배되고 있는 버섯보다 항산화 효능과 항 혈전효능이 있어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한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다.
○ 현재 버섯경제는 최근 몇 년간 버섯의 가격은 하락한 반면 기름값 등 생산비는 상승해 대부분의 농가들이 어려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 따라서 버섯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생산비와 유통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 고품질의 안정한 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저가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소득을 높이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 또한 느타리버섯은 지금까지 품목의 다양성이 적어 소비자들에게는 느타리버섯은 모두가 동일한 품종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버섯은 색깔이 아름답고 색이 있으면 독버섯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번 노랑느타리버섯 개발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편 도농업기술원은 노랑느타리버섯이 버섯재배농가의 수익을 높이는 효자 작목이 될 수 있도록 소비촉진을 위한 요리개발 방법 연구에도 노력 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사진 및 영상자료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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