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코레일 신입사원 기독삼애원 찾아 구슬땀

 

 

 

2007년 코레일 신입사원 기독삼애원 찾아 구슬땀

신입사원 현장실습교육 일환으로 사회약자에 대한 나눔교육 시행

<사진있음>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신입사원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 22명 예비 코레일 사원들이 20일 익산시 어양동 소재기독삼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레일 사원들과 전북지사 직원들은 이날 화단정리, 식당청소, 강단청소 등 환경정리 및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직원의 정성으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지사 교육담당자는“신입사원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하는 신입사원 현장실습교육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했으며 신입사원들은 코레일 미션인『풍요로운 삶을 창조하는 Green Network』을 몸소 실천하고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신입사원들은 지난 5일부터 시행된 2주간 공통교육에서는 △조직인으로서 팀워크다지기 △커뮤니케이션 스킬  △극기산행 등 신입사원으로 갖추어야할 기본소양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2주간 교육에서는 △청렴교육 △봉사활동 △분야별 현장실습 등 실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