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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0. 11. 8. 05:33

     

     

     

     <기획>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익산귀금속보석협동조합 이사장 강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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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운영위원장 송재규

     

     

     

     

     

     

     <기획>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제44회 보석대축제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22년 역사의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를 찾아 귀금속보석공단 및 판매업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조망한다/편집자주>

     

     


     

     

     


    형형색색 영롱한 20만점 귀금속보석전시판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익산의 원조, 귀금속보석전시판매장


    22년 역사의 귀금속보석판매장, 1백년 향해 만리장정, 도약과 발전 다짐

     

     

     

    ◆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익산시 영등동 보석공단 동남쪽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운영위원장 송재규)는 22년 역사를 지닌 '익산의 원조'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귀금속보석전시판매센터다.

    공단입주업체 내수기반 조성으로 수출경쟁력 제고와 국내 보석시장 음성적 유통구조 개선으로 소비자 보호, 관광명소화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989년 개관됐다.

    대지 433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86평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는 현재 20개 업체가 입주해 매장만 60개에 달할 정도 넓직한 공간에 수많은 귀금속보석이 고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익산을 흔히 '석재와 보석산업의 도시'라 칭한다. 그러나 원석이 지역에서 채취되는 석재산업과는 달리 원석이 전혀 없는 보석산업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듯' 지역 귀금속보석인의 뼈를 깎는 노력의 산물이다.

    송재규 운영위원장은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는 온갖 사랑을 주신 시민과 함께 영원히 발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판매센터 활성화를 위해 입주업체들이 최선을 다하니 도민들께서도 더욱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륵사지나 왕궁탑이 백제석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면 이 곳은 형형색색 영롱한 귀금속보석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장인의 손끝에 볼품 없던 원석이 얼마나 아름다운 보석으로 변신할 수 있는가 산 교육장이다.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바람에 실려 연인과 함께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를 찾아 쌓여가는 낙엽을 보는 것도 추억이 될 듯 싶다.

     

     ◆ 익산귀금속보석공단

     귀금속보석산업이 1975년 정부 제7차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수출특화산업 지정을 계기로 익산귀금속보석공단이 태동했다. 1단지 1만3백평, 2단지 9708평을 포함, 2만8평에 조성된 공단은 현재 80개 업체가 가동된다. 87년 이리귀금속보석판매센터 개관 등 날로 비약을 모색하는데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진주, 비취 등 연간 매출액이 수출 6백억원, 내수 4백억원 등 1천억원으로 추정된다. 해외투자업체만 7개 업체로 중국에 3천명 고용인력으로 연 610억원을 매출한다.

     

     ◆ 익산귀금속보석협동조합

    익산귀금속보석공단내 입주업체 권익향상과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을 위해 결성한 조합으로 2006년 3월 '익산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으로 법인명칭을 변경했다. 귀금속보석판매센터 주차장 남쪽에 사무실을 갖고 익산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접근방법, 주변 먹거리, 볼거리>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으로 진입하거나 전군산업도로를 통해 익산 중심지역인 영등동 '약촌오거리'를 찾으면 지척에 공단과 판매센터를 만난다. 

    미륵사지를 구경하고 금마사거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차를 모니 10분 안팎 지나면 시야에 들어온다. 미륵사지나 왕궁탑, 함라산 등 관광지는 물론 시내 전역에 볼거리 먹거리가 너무 많아 걱정 붙들어 매고, 운전대를 귀금속보석판매센터로 향하면 된다. 

     

     

     

    ◆ 익산보석대축제

     

     

    「제 44회 익산보석대축제」성황리 마쳐

     

    ----- 22년 전통의 보석센터 널리 알리는 계기 마련 -----

     

     

    익산귀금속보석협동조합(이사장 강세천)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도, 익산시가 후원한 「제 44회 익산보석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익산시 영등동 보석공단내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2만여명이 한국보석의 1번지 익산보석공단 및 보석판매센터를 방문해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석 20만여점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는 40~50만원대 제품을 선호했으며,  예비신혼부부는 물론 결혼, 회갑기념일 선물이나 고가 제품 고객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지난 43회보다 30% 증가한 관람객과 총매출액은 30억원으로 추정하며 관광비즈니스적 측면과 경제파급 효과는 60억원에 달한다.

    특히, 보석을 만들어 보는 체험코너는 20년이상 기술력의 보석기능사 2명이 상주해 참여고객에 보석을 깍고 다듬는 방법을 설명하고 체험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불우이웃돕기 보석쌀 200포대를 익산행복나눔마켙에 기탁, 지역민에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강세천 이사장은 "판매센터가 영등동 보석공단에서 22년 뿌리를 내린만큼, 더욱 좋은 디자인의 아름다운 보석제품을 개발해 다음 45회 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석센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익산보석판매센터는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까지(화요일 휴무)로, 상설판매장으로는 가장 오래된 국내유일의 귀금속보석판매장이다./

     

     

     

     

     

     

     

     

     

     

     

     

     

     

     

     

     

     

     

     

     

     

     

     

    ◆ 강세천 이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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