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이재호 익산문화원 원장, 원광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기부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31일 병원을 방문한 이재호 익산문화원 원장이 원광문화센터 5층 소회의실에서 의학 발전과 병원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발전기금은 병원 환자 의료시설이나 환경 구축, 진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구비 등 병원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이재호 익산문화원 원장은 “외부인으로 지역사회와 병원 발전을 위해 뜻있는 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원광대병원은 지역 중요 의료기관으로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은 “지역발전과 지역민 건강을 위한 이재호 원장님 고..

익산시, K-스포츠 태권도 교류로 중국 청소년 관광객 1만 명 시대 열어 심천시 복전구 청소년 태권도 협회와 MOU 체결,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에 돌입 익산시가 2024년 중국 청소년 특수목적 관광객 1만 명 유치 행보에 돌입한 지 1개월 만에 심천시 복전구 청소년 태권도 협회와 첫 번째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 일정은 익산시 부송동 소재 아이캔태권도학원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협회 간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이번 협약은 향후 한‧중 태권도 교류의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향후 양 기관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태권도 발전 프로그램과 교류 합작, 행사 기획 및 진행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협동을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작 및 개발하기로 했다. 본 교류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스포츠..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이-있다 소식지 확장 개편 익산시 관광 정보 제공 확장 개편 익산문화관광재단은 10일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은 물론 익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식지명을 기존‘문화in익산’에서 ‘익산이-있다’로 변경하고 확장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되는 ‘익산이-있다’ 소식지는 지난 2011년 문화잡지 형태로 창간해 12년 간 발행돼온 ‘문화in익산’ 개정 증보판 형식으로, 그간 문화예술 콘텐츠 중심에서 익산관광 정보를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책장을 넘기도록 전면 개편했다. 소식지 콘텐츠는 익산 관광 모든 것을 담은 △휴休, 익산 먹거리 정보를 쉽게 접할 △식味, 익산 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빼어남을 알 수 있는 △락樂 3가지로 테마가 구성..

익산문화관광재단,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성황 -를 맞아, 전국 여류화가 100인 이달 7~8일 익산에 모여 -익산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자원을 화폭에 담아 전국 전시로 익산 알리기에 앞장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이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관광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7일(금)과 8일(토) 1박 2일간 익산시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한 이 큰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에서 초청된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여류작가들은 익산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자원을 화폭에 담기 위해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지역 미술협회 작가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아가페정원,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가람 이병기 생가 등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미와 감성이 담..

‘익산문화관광재단’ - ‘코레일 익산역’ 추석 절 홍보 주력 익산역 광장에 7m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이 설치됐다. 익산역 광장에 설치된 이번 조형물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코레일 익산역이 지난 8월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관광 마케팅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9월 7일(수)부터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 18일(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로 추석 연휴기간 익산역 이용 귀성객 및 시민에 익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시에 활용된 은 백제 무왕(서동)이 용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서동설화에서 착안해 제작된 익산시 관광브랜드 캐릭터로, 최근 거대한 크기 조형물을 설치하는 이른바 ‘거거익선巨巨益善’ 마케팅에 동참해 익산역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민에 하나의 포토존 역..

익산문화관광재단, 한복문화거점지원사업 한복패션쇼 모델 선발 - 한복문화거점 지원 공모사업 운영 위한 한복패션쇼 시민 모델 선발 - 유네스코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미륵사지에서 10월 22일 한복패션쇼 진행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서 백제문화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한 한복패션쇼 시민 모델을 선발한다. 문광부, 한복진흥센터,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가 주관하는‘한복문화거점 지원사업’은 백제 한복 우수성을 시민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인‘백조왕자, 백제공주’한복패션쇼는 김혜순 한복 대표(원광디지털대 초빙교수)가 디렉터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백제한복 미적 가치를 시민이 직접 향유하고, 느끼도록 60여 명 시민모델을..

D-7 익산문화재 야행, 시민이 폭발적으로 참여한다. 오는 12일 왕궁리 백제 유적지에서 개막되는 익산 문화재 야행이 익산 시민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무형 문화재와 전통문화 예술인, 시립예술단, 생활문화인이 대거 참여해 확실하게 차별화 된 익산 야행 강렬한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천상지무, 이리 향제 줄 풍류, 성당포구농악, 익산 목발의 노래, 해금연주 등 익산만의 고유한 가락과 무용을 전면 배치해 익산의 자긍심과 역사성을 크게 높일 프로그램이 짜여있다. 새로이 문을 연 왕궁박물관 주변에는 금관 5중주, 궁담토크 콘서트 “나의 고향 익산”, “세계인에 우나영 한복을 입히다.”,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등 음악과 애니메이션, 창극을 비롯해 금관 5중주 등 젊은 층이 선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