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임병학 교수, ‘주역 메타카드’ 제작 - 주역 64괘가 갖는 철학적 또는 인문학적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 원광대(총장 박성태) 동양학대학원 임병학 교수가 ‘마음 힐링을 위한, 주역 메타카드(I-Ching Meta Cards for the Maeum Healing)’를 제작해 발표했다. 마음을 닦는 경전인 ‘세심경洗心經’이나 ‘수신서修身書’인 ‘주역’ 의미를 담은 ‘마음 힐링’과 관념적인 철학을 넘어선 형이상학적 의미를 표현한 ‘메타카드(Meta Cards)’를 합한 ‘마음 힐링을 위한, 주역 메타카드’는 ‘주역’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태경 박사과정 대학원생과 공동 작업했으며, 64괘 괘상卦象과 주제를 근거로 각 괘가 갖는 철학적 또는 인문학적 의미를 담았다. 대표적으로 4번째..

원광대 총학생회, 2024년 벚꽃 문화제 개최 - ‘벗, 벚 – 벗들과 함께하는 벚꽃놀이’ 주제로 신학기 캠퍼스 낭만 만끽 - 원광대(총장 박성태)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벚꽃 문화제가 4월 1일 하루 동안 교내 공공정책대학 뒤편 벚꽃길에서 열렸다. 원광대 총학생회는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캠퍼스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새 학기를 맞아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벗, 벚 – 벗들과 함께하는 벚꽃놀이’을 주제로 올해 행사를 마련했다. 벚꽃문화제는 ‘ReFresh’ 총학생회 이름처럼 새로운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중앙동아리, 중앙자치기구 등의 홍보 부스와 무료 사진 촬영, 비눗방울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갖가지 이벤트..

원광대, 익산시와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 개최 - ‘익산지역 고대문화, 그 빛나는 시간을 찾아내다’ 원광대(총장 박성태)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익산시와 함께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익산지역 고대문화, 그 빛나는 시간을 찾아내다’를 주제로 KTX 익산역 서부 통로 전시장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지난 50년 간 익산지역 고대문화가 하나둘씩 밝혀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 여정을 담고 있으며, 익산 중요 문화재 발굴 내용과 함께 문화유산 변화상을 30여 점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를 준비한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교수진은 “특별한 시간여행을 통해 1400년 전 익산의 빛나는 순간을 찾기 위해 애썼던 주민과 대학, 지자체 빛나는 협업을 감상할 수..

원광대 한의과대학, ‘제22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서 수상 - 우수논문상, 우수강연상, 2023 미래인재상 등 수상 영예 원광대(총장 박성태) 한의과대학이 ‘제22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우수논문상, 우수강연상을 수상하고, ‘2023 미래인재상’에서 우수상과 미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국내 한의학 분야 연구 및 학술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며, 제22회 학술대상은 지난 1월 2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먼저 우수논문상은 한의과대학 진단학교실 임정태 교수와 한의학정책연구원 김주철 연구원이 공동으로 출판한 논문 ‘국민인식을 기초로 한의사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 법제화 필요성에 대한 제언: 설문조사를 중심으로’에 돌아갔다. 우수강연상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

전북전주장학숙 2024년 입사생 모집 ○ 전북도 우수인재, 신규 입사생 120명(남37, 여83) 모집 ○ 전북도 지원으로 부담 없는, 더욱 안전한 기숙사 ○ 접수기간 2024. 1. 3. ~ 2. 1.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전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북장학숙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2024년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개선사항으로는 도의회 및 전북도 도움으로 보호자 범위를 기존 부모에서 생활을 같이하는 4촌이내 친족으로 자격기준 확대와 예체능 성적을 하향시켜 많은 도내 대학생에 혜택을 줄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2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83명)으로 2024년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접수를 받아 2월 8일 전북도전주장학숙 홈페이지를 통해 선..

원광대 문화재보존수복회, 문화재 재현의 방법과 모색전 -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익산 예술의전당서 전시 원광대(총장 박성태) 동양학대학원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는 교원 및 동문으로 구성된 문화재보존수복회 주관으로 제7회 문화재 재현 방법과 모색전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원본과 비슷하게 만든 작품이 아닌 원본 보존수복 차원에서 원본을 대체할 작품을 뜻하는 모사 작품과 창작 작품을 동시 선보인다. 회화문화재보존수복학과 김민 교수는 “모사 작품을 봐도 원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모사 작가들이 원본을 철저히 연구하고 오랜 기간 훈련해 왔기 때문”이라며 “이번 전시는 전통 회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차별화된 창작 작품을 통해 오시는 분께 특별한 감동..

김지원 원불교 교도, 원광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 원친회 회원으로서 대학발전 염원 - 지산 김지원 원불교 교도가 원광대(총장 박성태)에 3,000만원 대학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김지원 교도는 최근 총장실을 방문해 박성태 총장에 기금을 전달했으며, “원광대가 있는 지역에 살면서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원광대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성태 총장은 “원불교라는 오랜 인연을 통해 대학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탁해 주신 기금이 대학발전 밑거름 되도록 잘 활용하고, 오래도록 인연의 끈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원광대 설립 초기에 시설과장을 역..

원광대, 스카우트 대원 2,000여 명 전북 체류 프로그램 지원 - 전북에서 가장 많은 2,097명 기숙사 입소 - 원광대(총장 박성태)가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마무리를 위해 새만금에서 철수한 스카우트 대원 중 전북 체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원 지원에 나섰다. 8일 저녁까지 전북에서 가장 많은 2,097명이 기숙사 입소를 마친 가운데 이들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미륵사지, 원불교 총부, 교도소세트장, 나바위성당, 왕궁리유적, 아가페정원, 보석박물관 등 익산시에서 마련한 시티투어에 참여하고, 저녁 시간은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택견, 노상놀이, 풍물 등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8일 저녁에는 기숙사에 입소한 인도네시아, 폴란드, 인도, 에콰도르, 몽골 대표단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