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완주군서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로” 결의 대둔산서 정례회 열고 공동건의문 채택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완주군에서 정례회를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배치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현재 제15기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를 전 회원 적극 지지로 2023년 8월부터 시작하는 제16기 회장으로 재선출 했다. 27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완주군 대둔산호텔에서 2023년도 정례회를 열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전국 9개 혁신도시를 가진 11개 기초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 정례회에서는 지난 1월 긴급임시회 개최 시 결의 내용을 다시 강조하면서 “현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해 혁신도..

전주시 혁신동주민센터 신청사 문 열어 - 시, 11일 혁신동 주민센터 신청사 여는 날(개청식) 행사 가져 - 민원실과 혁신도시 주민들의 여가·문화공간 등 두루 갖춰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행정·복지·문화 거점인 전주시 혁신동주민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1일 혁신동주민센터 신청사에서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시의장, 지역 정치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기관·단체 대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혁신동주민센터 여는 날(개청식)’ 행사를 가졌다. 이에 혁신동 주민은 2018년 행정구역 신설 이후 5년 만에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쾌적한 보금자리인 주민센터를 갖게 됐다. 혁신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덕진구 기지로 95번지에 부지면적 2714㎡(약822평),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363㎡(1020평..

전북도,「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실적」평가 전국 최고! ○ 아이·어른과 함께하는「복합혁신센터 건립」우수사업 선정 ○ 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우수 공공기관 선정 전북도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2년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행실적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상생발전 등 분야별 과제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해 왔다. 3040 인구 비중이 높은 혁신도시를 고려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전주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23.5월 개관, 167억)은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사업으로 선정됐다. 전북 공공기관 중 전기안전공사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물놀이장 개장,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ESG 축제(썸머페..

전주 만성지구, 오는 6월 30일 혁신동으로 편입 - 만성지구와 두현·용흥 등 자연마을을 포함한 기존 여의동 일부지역, 혁신동으로 편입 예정 - 시, 관련 조례 공포에 따라 주민홍보, 관련 공부 정리 및 혁신동 주민센터 개청 준비 등 후속 조치 추진 - 만성지구 현장민원실·임시 혁신동 주민센터 6월 30일 운영 종료, 7월 3일부터 혁신동 주민센터 신청사 이용 가능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속했던 만성지구와 인근 두현·용흥마을이 오는 6월 30일부터는 혁신동으로 편입된다. 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45일간 만성지구·여의동·혁신동 주민, 유관기관·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 제작⋅배포, 홍보물 게첨 등 시민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추진 본궤도 진입 ○ 31일,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부지 매매계약 체결 ○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기본구상 수립 용역공고 중 ○ 전북국제금융센터, 2024년 착공 2026년 완공 목표 전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은 3월 31일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부지 매매계약 체결 등 관련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은 3월 30일 이사회를 통해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부지에 대한 토지매입비 70억을 확정한 뒤, 31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3월 27일 재공고했고, 오는 4월 7일까지 제안서를 신청받는다. 해당 용역은 기초현황조사 및 대상지 분석, 도와 재단 정책방향을 반영한 건축계획, 국제금융센터 관리운영 ..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오는 4월 4일부터 약 한달 간 시범 운영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미디어창작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 이용시설 갖춰 전주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혁신도시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혁신도시 장동 복합문화센터는 총 166억7천만 원이 투입돼 조성한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는 지난 1월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위한 내부 공간을 정비해왔다.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547㎡ 규모로 지어졌으며 영유아 및 어린이 공간과 청소년 공간, 다목적 대관시설 등을 갖추었다. 층별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복합문화센터 1층(연면적 1..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완주군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우선배치 강력 촉구 -30일 오전 우석대에서 긴급 임시회, 공공기관 2차 이전 공동성명서 발표 -유희태 회장 “혁신도시 성공적 안착 도모 후에 전국 확대 이전 마땅” 주장 완주군과 전남 나주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낀 11개 기초단체가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혁신도시 우선배치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 유희태 완주군수)는 30일 오전 우석대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긴급 임시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11개 시·군·구 단체장은 성명서에서 “정부가 연내 추진하려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방향을 전국 10개 혁신도시 성공적 안착과 혁신기능 수행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에..

전북도, 공공기관 추가이전 전략 보강 나서 -「공공기관 전북이전 당위성 논리발굴 보강용역」점검회의 - 공공기관 추가이전을위한 전략보강으로 선제 대응 계획 - 전북도-관계시군 등 협업회의로 치밀한 준비 전북도는 27일(수) 14시 도청 산불상황실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전북 이전 당위성 논리 발굴용역’ 점검 및 관계기관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식 정책기획관 주재로 산업경제 및 금융 전문가 및 완주군, 익산시,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연구원 김시백 책임연구원 용역 진행 상황 및 향후 수행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 의견수렴과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 전북도 공공금융 특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