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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주민, ‘여산휴게소’ 명칭변경 결사반대여산삼기> 2020. 11. 15. 10:36
여산주민, ‘여산휴게소’ 명칭변경 결사반대 - 이장단협의회 등 주민단체 반대 현수막 내걸고 반대 - 호남고속도로 개통 후, 반백 년간 여산휴게소 - 공청회나 설명회 등 여론수렴도 없이 추진 - 전라관찰사 부임 초입이자 호남관문, 여산면 딴 휴게소 변경 강력반대 익산시가 여론조사를 근거로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를 ‘익산미륵사지휴게소’로 명칭 변경할 계획이 알려지자 여산면 주민들이 설명회나 공청회 등 여론수렴도 없이 추진한다며 크게 반발한다. 특히 황화정과 함께 신구 전라관찰사가 쉬어 가던 여산 현청이 위치했고, 이몽룡이 과거에 합격하고 암행어사로 내려오며 거쳤다던 여산면은 ‘호남대로’ 주요 통행로이며 전라도 관문인데 50년 간 활용되던 휴게소 명칭변경은 이해할 수 없다며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반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