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함라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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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전북도·익산시, 집단암 책임"<오산함라성당 2020. 8. 12. 10:54
익산 장점마을 "전북도·익산시, 집단암 책임" - 11일 오전 전북도청 앞 회견 - "암 발병, 부실한 관리·감독 탓" 170억 손해배상 소송에 따라 익산시 등의 재정출혈 우려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집단 암에 익산시 부실한 관리·감독이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주민 등이 전북도와 익산시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서 주민 배상으로 가뜩이나 열악한 재정 출혈이 우려된다.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위원장 최재철)와 ‘손문선’ 장점마을환경 비상대책민간협 위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 11일 전북도청 앞 회견에서 "감사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행정기관 분명한 책임이 드러났다."며 "전북도와 익산시는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감사원은 이달 6일 익산시가 2009년 사용이 금지된 연초박 등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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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장점마을 감사 신속종결 및 결과공개” 촉구<오산함라성당 2020. 5. 21. 11:11
“감사원 장점마을 감사 신속종결 및 결과공개” 촉구 -장점마을 주민대책위·환경비상대책 민관협(민간위원 위원 일동) 21일 성명에서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환경비상대책 민관협은 “감사원은 장점마을 주민과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공익감사 청구한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에 대한 감사를 신속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1일 성명에서 “주민과 익산 17개 시민사회단체는 시민 1,072명 서명을 받아 2019년 4월 집단 암에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며 “(유)금강농산이 수년간 ‘연초박을 퇴비로 사용치 않고 가열공정이 있는 유기질 비료원료로 사용했고, 2016년 11월 폐기물처리업 폐업신고 후에도 잔여 폐기물이 방치’됐는데, 감시·감독 의무가 있는 익산시와 전북도가 책임을 다했는지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