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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25일간 의정활동 시작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지난달 28일 제1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월 22일까지 2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15년도 일반회계 7천6백억원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1천4백억원 등 8천9백억원에 대..
『제4회 성당면민의 날』주민 화합 이끌어 - 3일 성당중학교에서 700여명 주민 참석 - “면민의장” 애향장 김용회, 효열장 조순임, 봉사장 박재열 장수장 황대규·김정례,다문화장 박지윤 성당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4회 성당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성당중학교에서 700여명의 주..
가을날, 함라산 둘레길을 만끽하다. - 함라 삼부잣집에서 야생차군락지로 이어지는 길 익산에는 함라산 둘레길, 무왕 둘레길, 미륵산 둘레길 등 여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요즈음 날씨까지 선선해져 도심을 벗어나 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익산 둘레길은 평평..
익산 함라파출소 새 단장 후, 개소식 열어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노후한 함라파출소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22일 개소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망성면 기관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1989년 건립된 함라파출소는 25년간 치안현장에서 제 역할을 수행해 왔..
‘천년초’ 권역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 - 성당면 갈산리 일원 5개 마을 한 권역으로 묶어 지역별 특화발전 도모 익산시가 성당면 갈산리 일원에 총 41억원(국비 29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투입해 ‘천년초’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지역 권역사업은 여러 개 마을을 한 권..
[우리 마을의 유래는? #12] 번성했던 포구, 이제는 생태체험관광의 명소로 - 조선말까지 성당포구로 상업이 크게 발달 - 가족단위 여행객의 숙박과 체험 관광지로 인기 익산시 성당(聖堂)면은 조선시대 조창과 관련이 깊은 역사적 지명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로 널리 알려진 ..
[우리 마을의 유래는? #10]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유서깊은 마을, 함라(咸羅) 지금의 함라면(咸羅面)은 조선시대 함열현(咸悅縣)의 관아가 있던 중심지였다. 호남가의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인데...’에서 함열은 지금의 함라면을 말하는 것이다. 함라는 삼한시대에는 함해국으..
[우리 마을의 유래는? #8] 넓은 평야와 만경강을 닮은 곳, 오산(五山) 익산시 오산면(五山面)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경지정리가 이루어진 곳으로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오산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일면과 남이면을 합해 그 중심 마을인 오산리의 명칭을 따 오산면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