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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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터미널 직영전환..“활력넘치는 고창 랜드마크로 새롭게 탄생”<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3. 21. 09:42
고창군, 고창터미널 직영전환..“활력넘치는 고창 랜드마크로 새롭게 탄생” 50여년 주민 발이 됐던 ‘고창터미널’이 마침내 고창군민 품에 안겼다. 향후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고창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고창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양수해 군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터미널은 민간사업자가 1973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1986년 현 위치에 지상 2층 연면적 1420㎡규모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경영난 등을 이유로 매각이 추진돼 왔고,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자 폐업의사를 전달해 왔다. 이에 민선 8기 심덕섭 군수는 취임직후 터미널 폐업에 따른 주민불편 등을 감안해 직영 운영을 결정했고, 지난해부터 관련 절차(고창군의회 동의, 관련 조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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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웃돕기 이어지며 훈훈한 설맞이<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1. 18. 13:46
고창군, 이웃돕기 이어지며 훈훈한 설맞이 고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기부행렬이 이어진다. 고창군에 따르면 ‘한국석면 안전협회 호남권지역본부(본부장 박광수)’가 취약계층에게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중앙현대서비스(대표 이금주)’는 100만원,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최은서 이사장 및 9명의 이사)’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대표 여영섭)’도 전력 생산 수익금 1억원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특히 상하, 해리, 심원, 부안면 바닷가 마을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배려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한국 쌀 전업농 고창군연합회(회장 오정환)’가 백미(10㎏) 80포(현금 2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새고창 로타리클럽(회장 임용묵)’은 전기압력밥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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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 공동체 마을 만들 때 진입로 등 지원<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1. 12. 10:18
고창군, 귀농귀촌 공동체 마을 만들 때 진입로 등 지원 고창군이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3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고창군 자체 시책사업으로 귀농귀촌인 3가구 이상이 공동체 거주지 조성을 희망하면 마을 기반시설(진입로, 상하수도, 배수로, 옹벽 등) 설치비로 5천만 원(3~5가구)에서 1억 원(6가구 이상) 가량을 지원한다. 그간 고창군에서는 201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5개소 80세대 귀농귀촌인이 소규모 공동체 거주지를 조성해 고창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4세대가 정착 예정인 아산면 학전 다온마을은 현재 기반공사가 한창이다.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조성사업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고창군 전입 5년 이내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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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터미널 혁신지구, 청년중심 새로운 랜드마크 될 것”<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2. 12. 20. 09:49
심덕섭 군수 “터미널 혁신지구, 청년중심 새로운 랜드마크 될 것” -19일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관련 주민설명회 열어 심덕섭 고창군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대해 “쇠퇴한 터미널을 청년문화복합공간으로 바꿔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9일 심덕섭 군수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선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반세기 넘게 군민이 애용했던 고창군공용버스터미널에 대한 주민 추억과 바라는 점이 영상으로 상영됐고, 이후 심 군수 PT가 진행됐다. 심 군수는 “취임직후 터미널 활용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 왔다”며 “특히 주거·상업·문화·터미널이 결합한 고창군만의 특화된 사업계획과 군의 추진의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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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다섯째 아이 출산한 다둥이 가정 ‘눈길’<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2. 12. 12. 10:04
고창군, 다섯째 아이 출산한 다둥이 가정 ‘눈길’ 고창군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최근 아이를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창군은 “대산면 거주 정병대·임선정 부부가 지난달 건강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해 지난 8일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섯째 출산 부부에는 출산장려금 1000만원이 분할 지급되며, 첫만남 이용권(200만원)과 산후조리비, 축하용품 지원 등 각종 출산장려 혜택도 부여된다. 부부는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섯째 출산을 결심하게 됐다”며 “군의 지원을 비롯해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이 이어져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출산율이 감소하는 상황에 다섯째 아이 탄생은 지역 축복이자 경사”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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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고창 만돌마을 바다가꿈 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상<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2. 12. 12. 09:32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고창 만돌마을 바다가꿈 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상 - 황금 밭에서 사계절 내내 소득 올릴 만돌바다 깨끗하게 가꾸자 고창 만돌마을이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바다가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만돌마을 주민은「우리의 바다! 황금 밭인 갯벌을 우리가 지키자!」를 주제로, 칠산바다와 람사르 갯벌을 품은 마을 그리고 쾌적한 바다와 이야깃거리가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합심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2년간 약 140여톤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어린 바지락, 동죽, 새꼬막 280여 톤을 살포했고 체험마을 정원가꾸기, 계명산 산책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해양 폐자원을 재활용해 바다쓰레기 업싸이클링으로 부자浮子를 활용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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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을대교로 지방소멸 극복하고 지역발전 대전환 이룬다<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2. 11. 14. 11:31
고창군, 노을대교로 지방소멸 극복하고 지역발전 대전환 이룬다 고창군은 1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노을대교 건립에 따른 관광자원 및 에너지 자원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국토부(익산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도 77호선 고창 해리 – 부안 변산 도로건설공사(일명 노을대교 건립공사)’에 앞서 고창군에서 노을대교와 연계한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연계 교통망 확충 ▲주변지역 개발 ▲에너지 자원 발굴 ▲민간투자 유치 방안 ▲서해안권 관광발전 계획 등을 수립하고 정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선제적 준비로 연계 관광산업을 개발해 군민 소득을 높이는 돈 버는 관광을 실현하고, 서해안권 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에너지 산업 발굴로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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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석정온천-웰파크시티 ‘얼지 않는 도로’로 만든다<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2. 10. 25. 12:43
고창군, 석정온천-웰파크시티 ‘얼지 않는 도로’로 만든다 -재난안전 특교세 5억원 확보. 상습결빙 위험구간 열선설치 내년 추진 확정 고창군 고창읍 석정온천에서 웰파크시]티까지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얼지 않는 도로로 변신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상습결빙 위험구간에 대한 열선설치사업을 시행한다. 열선설치 구간은 석정온천-석정웰파크시티(힐링카운티)간 약 0.5㎞가 해당된다. 열선은 도로 밑바닥에 매설(埋設)하는 발열 케이블 장치다. 도로 표면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전기를 흘려 눈을 녹인다. 제설용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아도 돼 조기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염화칼슘처럼 차량 하부를 부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도로 위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