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하대성’ 전 을지로부위원장,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 - 재개발 재건축 적극 추진, 완주전주 연내 통합 추진 등 공약 하대성 전 민주당 전북도당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이 4일 전주시 제3선거구(동서학동,서서학동,평화1동,평화2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회견에서 “진정한 봉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도민 자존심을 세우는 성실한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할 말은 제대로 하고 할 일을 똑바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후보는 “20여년 기자생활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역발전 방안과 10여년 정치,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자산을 전북발전을 위해 올곧게 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완주와 전주 숙원이자 전북..

한동연 익산시의원,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 도입” 촉구 한동연 익산시의원(어양동)은 20일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 도입’을 촉구했다. 한동연 의원은 “먹거리 세계화로 과도한 농약사용, 장거리 운송을 위한 약품처리 등 식품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며, “시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익산시에서 생산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로컬푸드 활성화”를 역설했다. 그 방안 중 하나로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제’ 도입을 제안”하며, “시에서도 2021년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 푸드플랜 실행을 위해 노력하지만, 로컬푸드 활용이 공적영역에만 치우쳐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협력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익산시에도..

이종현 익산시의원, “농업기반시설 선제적 확장과 정비” 촉구 -“농로 부분적이라도 확장 필요” 역설 이종현 익산시의원(낭산·여산·금마·왕궁·춘포·팔봉)은 제2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로 및 농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확장과 정비”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잦은 원인으로 농기계 대형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좁고 부실한 농로가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라며, ”도농통합도시인 익산시 특성과 농기계 대형화에 맞춰 양방향으로 교행 하도록 농로를 부분적으로라도 확장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가가 부담하는 감보율 최소화를 위해 시유지나 농어촌공사 토지부터 확장대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농민 소득증대와 영농불편 해소를 위..

전북도의회 김정수 운영위원장 “잼버리 폭우·폭염 피해예방 국비절실“ 전북도의회 김정수 운영위원장(익산2)이 7일 제401회 정례회에서 ‘국제행사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대책 관련 국비예산 투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위원장은 건의안에서 “침수 예방시설 등은 전북도가 부담하는 기반시설 외적 사항으로 국가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과 세계 청소년 안전 등을 고려해 시급히 국비를 지원해 폭우에 따른 침수와 폭염 피해 예방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5~6일 이틀간 145㎜ 많은 비가 내려 침수된 바 있고, 특히 올해는 7년 만에 발생하는 ‘슈퍼 엘리뇨‘로 잼버리가 열리는 8월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보돼 집중 호우 시 배수지연에 따른 ..

‘한동연’ 익산시의원,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안 발의 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사진)이 발의한 ‘익산시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익산시의회 제251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됐다. 이는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이 정해진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고 도로나 주택가 등에 밤샘주차를 해 시민 불편이 적지 않고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발하거나 여름철 바람 길을 막는 등 민원이 그치지 않는데 따른 것. 이는 익산뿐 아니라 전국이 비슷한 상황으로 주택가나 상가 주변에 불법 밤샘 주차나 장기 주차가 비일비재해 사고 위험성과 함께 시야를 가려 미관을 해치고 불쾌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등 문제를 야기해 왔다. 한동연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밤샘주차가 가능한 시설·장소를 지정하는 등 관련 사항이..

익산시의회, 익산시출입기자단 김익길·문일철 기자에 감사패 익산시의회가 9일 제249회 임시회에 앞서 익산시 출입기자단 김익길·문일철 기자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은 감사패 증정을 하면서 “적극적인 사고와 강한 책임감으로 보도 및 홍보를 통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증정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전라일보 김익길 기자와 전북도민일보 문일철 기자는 익산시 기자단 간사와 총무로서 익산시 및 의정발전에 공로가 적지 않았을 뿐 아니라 언론 본연의 사명에도 두각을 나타내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익산 고재홍 기자>

지성·실력·겸손함 갖춘 여장부, ‘한동연’ 익산시의회 부의장 “사회에 있을 때 독거노인과 여성은 물론 저소득층이나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복지를 챙기거나 봉사활동을 계속했으나 보다 힘있게 추진할 방편을 찾은 것이 정치입문 계기가 됐습니다.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확보 등으로 복지와 환경에 더욱 관심을 쓸 수 있어 보람입니다.” 지난 7월 1일, 2년 간 시의회를 이끌 9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최종오 의장과 함께 당선된 한동연(60·어양동) 부의장의 ‘정치 보람’에 대한 언급이다. 제7· 8· 9대 3선 시의원인 한동연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과 제8대 3기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다. 지성과 실력, 겸손함을 갖춘데다 맑고 밝은 이미지로 기존 정치인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인 한 부의장은 인간..

익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최 - 제9대 전반기 최종오 의장, 한동연 부의장 선출 익산시의회는 1일 오전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년 동안 시의회를 이끌어갈 제9대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의장으로 최종오 의원(모현동, 송학동)이, 부의장에는 한동연 의원(어양동)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최종오 의장은 “의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낮은 자세로 의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연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시민과 집행부 그리고 의원의 관계를 원활히 하는 교두보 역할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