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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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문화관광시설, 새 옷 입고 관광객 맞이!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24. 2. 23. 08:05
한옥마을 문화관광시설, 새 옷 입고 관광객 맞이! - 시, 전주한옥마을 내 시설개선 및 안전 점검을 통해 쾌적한 문화관광환경 조성 ‘집중’ 올 하반기 어진박물관 재개관 등 한옥마을 조명 및 문화시설 일제정비 등 추진 해마다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관광시설이 새로운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관광객에 장애 없는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올해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전주 대표 관광지인 어진박물관은 지난해 증축 공사가 마무리돼 현재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이 공사를 통해 기존 지하에 있던 어진 전시실이 지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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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1500만 관광 시대 ‘성큼’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23. 11. 8. 11:07
‘8월 기준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전주한옥마을 1500만 관광 시대 ‘성큼’ - 지난 8월 기준 전주한옥마을 방문객수 1062만으로 1년 전보다 75% 이상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29만 여 명 넘어선 1500만 관광객 유치 ‘청신호’ - 지구단위계획 규제 완화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한옥마을 활기 넘칠 것 기대 국가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 지난 8월 기준으로 총 1062만여 명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604만 여 명과 비교해 75% 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주시는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29만4916명을 넘어 1500만 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동통신기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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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야경에 운치를 더하다’-전주대사습청부채문화관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22. 8. 26. 09:33
전주대사습청 부채문화관 ‘전주한옥마을 야경에 운치를 더하다’ - 전주시, 한옥마을 문화시설 및 골목길 야간경관 사업 준공 - 아름다운 한옥마을 야경, 안전하게 즐기는 밤 여행 활성화 기대 전주시는 한옥마을 관광객과 시민이 따뜻한 정취를 느끼도록 추진한 ‘한옥마을 문화시설 및 골목길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전주한옥마을이 한층 아름다운 야경에 안전까지 더해지며 기존 낮 시간 중심이었던 한옥마을 관광이 밤까지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한옥마을 중심도로인 태조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각종 문화시설과 골목길 등에는 전통등 등 멋진 조명시설을 추가해 한옥마을 고풍스러운 운치를 야간에도 만끽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 한옥마을 진입로에 설치된 청사초롱등은 상가 조명이 꺼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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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한눈에” 오목대 전망대 조성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22. 6. 29. 12:54
“한옥마을 한눈에” 오목대 전망대 조성 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주변 오목대 인근에 전통 한식담장 및 전망대 설치 한옥마을 시민과 여행객에 많은 볼거리 제공 기대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 고풍스러운 한옥마을 풍경과 아름다운 전주 모습을 조망할 전망대가 생겼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여행객에 전통과 품격이 담긴 한옥마을 경관을 선물하기 위해 오목대 둘레길 주변에 전망대와 한식 담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관을 해친 오목대 절개지 부분에 한옥마을 일대를 내려다 볼 전망대를 조성하고, 여행객 쉼터도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은 물론이고 전주천을 배경으로 한 남천교 청연루와 전주향교 주변, 남고산과 모악산을 볼 수 있다. 전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된 오목대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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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역사관, ‘전주천’ 특별전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22. 6. 22. 12:58
전주한옥마을역사관, ‘전주천’ 특별전 - 전주한옥마을역사관, 6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특별전 - 전주천 역사와 문화, 최명희 소설 속 전주천 등 전시, 부채 꾸미기 체험 진행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전주천 역사와 변화상을 소개하는 ‘한옥마을을 감싸는 물길, 전주천’ 특별전이 열린다. 이 특별전은 조선시대 한시漢詩에 담긴 전주천 풍경부터 오늘날 모습까지 전주천 역사와 이야기를 살피고, 전주천과 함께한 시민 흔적과 최명희의 소설 속 전주천 모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전주십경全州十景, 전주천을 따라 흐르다 △전주천 다리, 마을과 사람을 잇다 △산업화 물결, 다시 찾은 전주천 △최명희 소설 속 ‘소살소살’ 흐르는 전주천 등 4개 주제로 구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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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한옥 관광트램 도입법” 대표발의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20. 12. 16. 09:30
김윤덕 의원 “한옥 관광트램 도입법” 대표발의 - 트램도입을 위한 법적근거, 도로교통법 개정안, 궤도운송법 개정안 더민주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한옥마을 관광트램 건설’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2월14일 한옥마을 트램 도입을 위해 필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궤도운송법 개정안’ 등 2건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윤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법은 노면전차에 관해 도로에서 궤도를 이용해 운행되는 차로 정하고, 노면전차 전용도로 또는 전용차로로 통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규정됐다. 그러나 최근 관광수단으로 노면전차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원도심에서 관광용 트램을 운행할 경우 도로가 좁아 노면전차가 다른 차량과 함께 혼용차로를 운행할 필요가 있어 노면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