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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종교관광 3대 거점시설 구축 완료종교신앙문중종중주역풍수 2022. 12. 26. 10:09
전주시, 종교관광 3대 거점시설 구축 완료 - 24일 전주시 만성동 서고사에서 종교문화복합공간인 불교세계평화명상센터 준공법회 열려 - 명상생활체험관, 교육복합관, 목조명상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등 3대 거점시설 구축으로 종교관광성지 자리매김 전주시 만성동 서고사 일원에 종교 관련 복합문화공간인 불교 세계평화명상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지난해 문을 연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과 지난 3월 개관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을 포함한 3대 종교 거점시설이 모두 들어서 전주가 대한민국 종교문화 집적지이자 종교관광 성지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서고사(주지 지문 화평 스님)는 24일 만성동 황방산 인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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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종교신앙문중종중주역풍수 2022. 9. 5. 09:21
원광대, 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 한국종교의 화합과 위상 높인 공적으로 명예철학박사 학위수여 원광대(총장 박맹수)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벽산 원행(사진) 스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7일 오후 2시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원행 스님은 태공 월주 대종사를 은사로 1973년 모악산 금산사에서 출가해 안국사와 금산사 주지, 본사주지협의회장 등 주요 종무직을 역임하고, 2018년 11월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취임했으며, 금당사 회주로서 가람 수호 및 포교 불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제16대 중앙종회의장으로 선출된 후 종단 화합과 안정, 총무원과 협치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중앙승가대 총장, 복지법인 승가원 이사장으로서 교육과 복지를 통한 승가교육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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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종교신앙문중종중주역풍수 2021. 8. 22. 08:19
익산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 - 21일 익산 나바위성지 “김대건 신부 착지처”에서 열려 한국인 최초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망성면 나바위성지 일원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익산시와 천주교 전주교구가 주최하고 천주교 전주교구 나바위성당, 전주교구 성음악교육원에서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10월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나바위 성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우선 21일에는 천주교 전주교구 김선태(사도요한)주교가 집전하는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라파엘호 축복식을 진행했고, 오후 7시 반부터는 기념음악회를 통해 천주교 신자는 물론 일반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새 사제, 김대건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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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중앙교구, 법인절 맞아 헌혈행사종교신앙문중종중주역풍수 2021. 8. 22. 07:44
원불교 중앙교구, 법인절 맞아 헌혈행사 원불교 중앙교구는 법인절을 맞아 중앙로 62에 위치한 이리교당에서 뜻깊은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원불교 법인절은 원불교 4대 경절 중의 하나로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을 이룬 후 표준제자 9인과 함께 창생을 구원할 서원을 세우고 기도를 올리도록 한 백지 혈인의 법인성사로 법계의 인증을 얻은 것을 경축하는 경절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교구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익산에 위치한 원불교 관련 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불교 중앙교구와 익산 향토기업인 제일건설(회장 윤여웅)은 침수피해를 입은 중앙동 매일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20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별도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25개 매장에서 구입해 헌혈행사 참여자에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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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정토회, 500만그루 나무심기 성금 기탁종교신앙문중종중주역풍수 2021. 4. 25. 07:18
원불교 정토회, 500만그루 나무심기 성금 기탁 원불교 정토회가 23일 익산시를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써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불교 정토회 신충선 회장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천지보은 실천운동 일환으로 현재 자연파괴, 인간성 상실 등의 시대적 과제에 대해 원불교가 앞장서 해결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정토회는 성직자 교무의 배우자로 구성된 단체로 1955년 창설된 이래 800여 정토회원들이 신앙과 수행에 정진하며, ‘장바구니 나누어주기’, 남원 수해복구 돕기, 캄보디아 빈민탁아소, 라오스직업학교 컴퓨터지원 등 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