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한덕수 국무총리, 익산 호우피해 농가 방문 ○ 익산지역 등 피해상황 청취하며 신속한 복구 지원 지시 ○ 김관영 전북지사, “익산 특별재난지역 선포”등 직접 건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 소재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며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뤄지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익산지역 농경지 침수 등 피해와 복구상황을 보고 받은 뒤 “농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에 복귀하도록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동행한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익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과 “용동·용안면 지역 노후 배수펌프 교체 및 배수개선 사업 우선추진, 하우스 피해복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

이상민 행안부 장관, 상습 결핑구간 열선 공사 지원 긍정 답변 - 어은터널 인근 찾아, 제설 봉사자들 격려 및 전주 제설상황 청취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최근 폭설이 이어진 전주를 찾아 우범기 시장과 함께 제설상황을 살피고 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 시장은 효과적이고 선제적 제설을 위한 열선 설치 지원을 요청했고 이 장관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24일 이상민 장관과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 진북동 어은터널 인근을 찾아 전주시 폭설 상황과 제설 대응을 공유하고 염수자동분사시스템을 살폈다. 어은터널은 차량 통행량이 많지만, 경사로에 굴곡까지 심해 폭설에 취약한 지형이다. 시는 자동제설장치인 염수 분사 시설을 설치해 폭설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 시장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서신동 지하차도에 설치..

-------------------------------------- 한덕수 국무총리 취임 후 전북 첫 방문 김관영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주요 현안 및 국가예산 반영 건의 ▸한 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새만금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등 현장방문 ▸전북 방문으로 전북의 식품산업 육성과 새만금 개발 가속화 기대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전라북도를 찾았다. 전북도는 8월 3일 한 총리가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새만금 등의 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는 첫 일정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성주 의원, 정운천 의원, 한병도 의원, 김수흥 의원, 이용호 의원, 이원택 의원, 안호영 의원 등 지역..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 후 대통령 첫 현안건의 ‣ 새만금 사업 등 지역공약과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 등 전북현안에 전폭 지원 요청 ‣ 시도지사에 기업 유치와 인구유입을 위한 지역대학 학과 조정 권한, 10% 범위 내 외국인 비자발급 권한 이양 요청 ‣ 김관영 도지사,“여야와 이념을 떠난 물가대책과 민생을 위한 초당적 협력”강조 민선 8기 시도지사 취임 이후 첫 대통령과의 간담회가 7월 8일(금) 18:00,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로 경제부총리, 행안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간담회는 기념촬영, 개회 및 국민의례, 대통령 모두말씀, 홍준표 대구시장(시도지사協 임시회장) 인사말씀, 각 부처 장관 등의 안건 발표, 건배제의, 만찬 및 환담..

이상민 행안부장관, 지역기업 지원 위한 현장 행보 - 전북도 지역기업 ㈜하림, 성일하이텍㈜ 방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29일,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첫 현장행보로 전북도에 위치한 ㈜하림과 성일하이텍㈜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역균형발전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대표기업과 수도권에서 이전 기업을 방문해 지역기업 지원과 기업 지방이전을 위한 제도개선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익산에 본사를 두고 정읍과 익산 등에서 도계 가공공장 등을 운영하는 ㈜하림을 방문해,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하림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과 기업 운영에 애로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기업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전북도 방문! ‣ 윤석열 당선인, 국민연금공단 글로벌기금관 방문, 도정현안 및 국민연금 공단 현황 청취 ‣ 송하진 지사, 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 사업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구축, 특수 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등 현안 지원건의 ‣ 윤석열 당선인,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새만금과 금융산업, 풀 수 있는 규제 다 풀고, 기업들 바글바글거리는 멋진 전북 만들자” 약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당선인은 4월 20일 전주 만성동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전북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국민연금공단 일반현황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일반현황 브리핑 후, 도정 현안보고와 토의, 금융중심지 현장 조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연금 기금 운용현황 ..

김부겸 총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방문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특구’로 선정된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에 중앙부처 주요 인사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1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여 친환경 미래 자동차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우범기 정무부지사, 권칠승 중기부 장관, 강임준 군산시장 등 중앙과 지역인사 50여 명이 함께하여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전북친환경자동차 특구 우수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부겸 총리는 특구지역인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를 찾아 규제자유특구사업 브리핑을 받고 LNG 중대형 상용차 등 실증 차..

‘김경민’ 민생당 위원장, 당 대표 출마, “윤석열 와 달라” - 김경민 전북도당위원장, 당 대표 출마 - 윤 전 총장 민생당으로 와달라. 대선승리 플랫폼 돼 주겠다 민생당 ‘김경민’ 전북도당 위원장이 지난 28일 당 대표 출마 회견에서 “다시 제3당 깃발을 들겠다”며 “윤석열 전 총장은 민생당으로 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회견에서 김 위원장은 “다시 제3당 깃발을 들겠다. 이번 민생당 대표선거에 출마한다”며 “민생당은 작년 총선에서 준엄한 심판으로 의석을 모두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 나라다. 반도체. IT산업. 4차산업 선도국가로 발돋움했고 한류가 세계를 휩쓰는 문화수출국가로 G7에 초청되는 경제대국이나 뒷면에는 세계 1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