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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민생당 위원장, 당 대표 출마, “윤석열 와 달라”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21. 6. 29. 12:38

     

     

     

     

     

    김경민민생당 위원장, 당 대표 출마, “윤석열 와 달라

     

     

    - 김경민 전북도당위원장, 당 대표 출마

     

    - 윤 전 총장 민생당으로 와달라. 대선승리 플랫폼 돼 주겠다

     

     

     

    민생당 김경민전북도당 위원장이 지난 28일 당 대표 출마 회견에서 다시 제3당 깃발을 들겠다윤석열 전 총장은 민생당으로 와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회견에서 김 위원장은 다시 제3당 깃발을 들겠다. 이번 민생당 대표선거에 출마한다민생당은 작년 총선에서 준엄한 심판으로 의석을 모두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 나라다. 반도체. IT산업. 4차산업 선도국가로 발돋움했고 한류가 세계를 휩쓰는 문화수출국가로 G7에 초청되는 경제대국이나 뒷면에는 세계 1위 저출산율 0.84명을 비롯, 청년·노인자살률, 노인빈곤율, 산업재해, 비정규직 비율이 있고, 부자와 가난한 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서울과 지방 양극화가 OECD 국가 최상위권이 민낯이다고 성토했다.

     

     

    또한 비정규직· 노인·청년·여성·실업자·자영업자, 농어민과 빈곤층 등 상대적 취약계층은 계층 사다리를 잃어 소위 ‘2080 사회가 됐다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은 87년 대통령직선제 쟁취 이래 30년 넘게 누적된 양당체제 결과물로 승자독식 양당제는 증오와 혐오, 진영논리와 내로남불, 이벤트 정치가 판을 친다고 진단했다.

     

     

    김 위원장은 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을 개선하고 성장과 복지, 자유와 평등의 나라가 되려면 각 계층·분야 비례 원리가 지켜지도록 정치제도를 개혁해야 한다3당이 절실하고 민생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목을 맸던 이유다고 토로했다.

     

     

    특히 다당제 정착, 독일식 합의제만이 한국을 살릴 수 있다세대교체가 아닌 세대통합을 하고 시대교체를 해 87년 체제를 끝내고 2022년 시대를 열어야 하며 각 계층이 맛을 낼 비빔밥 정치 시대를 열기 위해 제3당 깃발을 다시 든다고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윤석열 전 총장은 제3당 민생당으로 오라. 고건· 반기문·안철수 길로 가지 말라. 거대 양당에 기대는 순간! 그들 말로를 봤지 않은가?”라며 민생당으로 오라. 대선승리 플랫폼이 돼 드리겠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민생당에는 오랜 세월 가치와 철학을 지닌 훌륭한 인적자원과 당원이 있다. 정동영·손학규·천정배·조배숙·유성엽·주승용·김동철·박주선 등 쟁쟁한 인적자원과 미래가치인 윤석열 전 총장이 제3당 깃발 아래 합력해 국민 관심을 모으면 거대 양당 소속의원도 모여들 것이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거대양당은 일시 무늬나 스타일만 바꿀 것으로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진 않는다. 윤석열 님 선택이 한국정치와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민생당으로 오라고 거듭 요청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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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민이 누구길래........

     

     

     

    세칭

    3선급 ‘0’60! 스토리가 있는 중견 정치인

    대변인. 조직위원장.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최고위원까지.

    30년 정무직 훈련과 경륜을 지닌 조직·정책통 전문정치인.

    주화와 정권교체. 정치제도개혁까지 줄기차게 행동해온

    일관된 정치이력

     

    김대중총재. 정동영. 손학규대표가 인정하는

    민주화와 정권교체, 정치제도개혁의 역정과 정치적 능력.

    김대중총재특별보좌역(청년담당). 연청(민주연합청년동지회)서울시회장,

    중앙회부회장, 전국의장,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정동영대통령후보 정동포럼운영위원등 중앙당 요직을 거친 훈련된 정치인

     

    ‘NO’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노무현 참여정부탄생에 기여했으나 2003년 부안핵폐기장사태시 유치반대를 표명하고 노대통령에게 항의 표시로 부안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했던

    소신과 행동의 정치인. 내정된 공천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선, 원칙있는 패배를 택했던 사람

     

    정치제도 개혁. 연동형비례제 관철에 단식동참

    2019년 손학규. 정동영. 이정미. 하승수 시민대표와 함께

    연동형비례대표제 관철 투쟁당시 전주역 광장에서 7일간 단식투쟁

    전국적인 투쟁에 점화역할을 했던 행동하는 정치인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있는 정치인

    92, 97년 김대중대통령 선거에 주요역할을 하고, 노무현, 정동영 선거에 적극 참여하고도 정작 자신은 공천폐해속에 3번의 국회의원, 2번의 단체장 선거에 낙선하고 10여년의 자의반 정치휴학을 거치면서도

    통합의정치.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의 가치와 철학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하는 정치인

     

    김경민 () 최고위원이 걸어온 길

     

    1954년 전북 부안 출생

    전주북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삼성그룹 근무

    김대중총재 특별보좌역(청년담당)

    연청(민주연합청년동지회)

    서울시회장, 중앙회부회장, 전국의장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정동영 대통령후보 정동포럼 운영위원

    대변인, 조직위원장, 최고위원 역임

    민생당 김제부안지역위원장()

    민생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드론방역 및 정보통신업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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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견문 원문>

     

     

    다시 제3당의 깃발을 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40만 당원동지여러분!

     

    민생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김경민입니다.

     

    저는 이번 민생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을 밝힙니다.

     

    우리 민생당은 작년 총선에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석을 모두 잃었습니다. 저도 국회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편법으로 승계된 비상대책위원회가 1년여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늦게나마 전당원 투표로 지도부 선출을 결정하게 된 것은 천만다행입니다. 애당심으로 뭉친 당원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의 나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당원 여러분

     

    우리나라는 반도체. IT산업. 4차산업의 선도국가로 발돋음했고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문화수출국가입니다. 당당하게 G7에 초청되는 경제대국입니다.

     

    그러나 그 뒷면에는 세계 1위 지표인 저출산율 0.84를 비롯하여

     

    청년·노인자살률, 노인빈곤율, 산업재해, 비정규직 비율이 있고,

     

    부자와 가난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등이 OECD국가중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민낯입니다.

     

    비정규직. 노인. 청년. 여성. 실업자. 자영업자. 농어민과 빈곤층. 상대적 취약계층은 계층사다리를 잃었습니다.

     

    소위 2080의 사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은 87년 대통령직선제 쟁취이래 30년 넘게 누적되어온 거대 양당체제의 결과물입니다.

     

    승자독식의 양당제는 필연적으로 증오와 협오, 진영논리와 내로남불,

     

    이벤트 정치가 판을 칩니다.

     

     

    이제 양극화와 불평등. 특권과 불공정을 개선하고 성장과 복지, 자유와 평등의 나라가 될려면 각계층. 각분야의 비례의 원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정치제도를 개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3당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민생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에 목을 맸던 이유입니다.

     

    저는 일시적으로 좌초됐지만 다당제정착, 독일식 합의제민주정치만이 오늘의 한국을 살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독일정치가 이를 증명하고 있잖습니까?

     

    선거때마다 외치는 세대교체가 아닌 세대통합을 하고 시대교체를 해야합니다. 87년 체제를 끝내고 2022년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비빔밥처럼 각계층이 맛을 낼수 있는 비빔밥 정치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3당의 깃발을 다시 듭니다.

     

     

     

    윤석열 전총장님 제3당의 깃발을 든 민생당으로 오십시오.

     

     

     

    고건, 반기문, 안철수가 갔던 길로 가지마십시오.

     

    거대 양당에 기대는 순간! 그들의 말로를 봤지 않습니까?

     

     

     

    민생당으로 오십시오. 기꺼이 대선승리의 플랫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민생당에는 오랜세월 가치와 철학을 지닌 훌륭한 인적자원과 40만 당원이 있습니다.

     

    정동영. 손학규. 천정배. 조배숙. 유성엽. 주승용. 김동철. 박주선. 장병완. 최경환. 윤영일 등 쟁쟁한 인적자원과 미래가치인 윤석열 전총장이 제3당의 깃발아래 서로 합력하여 선의의 경쟁으로 국민적 관심을 모으면 거대양당의 소속의원들도 모여들것입니다.

     

    앞으로도 거대양당은 일시적으로 무늬만 바꿀것입니다. 스타일만 바꿀뿐입니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진 않습니다.

     

    저는 윤석열님이 오랜세월 정치경륜이 녹아있는 민생당의 인적자원과 40만 당원과 힘을 합쳐 대한민국 정치지평을 새롭게 열어나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윤석열님의 선택이 한국정치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민생당으로 오십시오.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3당의 가치를 내세웠던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지난 1년여 헝클어지고 부서진 당을 재건하겠습니다.

     

    우리에겐 계파는 없습니다. 오로지 민생당 당원들만 있습니다.

     

    당원주권주의. 참여주의를 실현하겠습니다.

     

    중앙당과 각 시도당을 슬림화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당운영을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실천내용은 공약을 통해 제시하겠습니다.

     

    그동안 약자의 편과 야당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저 김경민에게 쓰러져가는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반드시 당을 재건하여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자존심을 회복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미워도 다시 한번. 3당의 길을 열어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

     

    오랫동안 경륜이 풍부한 정치적 인적자원이 있는 민생당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십시오.

     

    반드시 정치제도개혁을 통해 제3당의 길을 열어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특권과 불공정을 타파하겠습니다.

     

    성장과 복지. 자유와 평등의 나라를 만들고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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