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임실군,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39회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 개최 반려동물 문화축제‘2024 임실N펫스타’ 반려동물 패션쇼‧토크쇼‧박람회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개통령 강형욱 대표에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등 축하공연도      오는 5월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축제인‘2024 임실N펫스타’가 오수 의견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의견문화제전위(위원장 박세근)와 함께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의견문화제는 잠든 주인을 제 몸을 바쳐 구한 오수개 보은정신을 기려 1982..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봄꽃잔치 인기 절정 철쭉·꽃잔디 봄꽃 활짝, 전국 각지 11만 관광객 방문 인산인해 5월 작약꽃, 6월 수국 등 만개 예정 사계절 꽃 나들이 명소 전북도 보물 관광지인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국적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재개장한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철쭉과 꽃잔디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이 급증, 현재까지 10만 8천여명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연일 인산인해다. 옥정호 수변 경관을 감상하며 420m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4월 붕어섬 생태공원은 푸릇푸릇한 초록 잎 사이로 분홍빛, 붉은빛 붓으로 터치해 놓은 듯 7만여 본 꽃잔디, 철쭉이 활짝 펼쳐져 있다. 벚꽃과 튤립, 수선화가 만개했던 붕어섬 생태공원은 4월 중..

첫 옥정호 벚꽃축제 대성공…축제고장 임실 재입증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 30일~31일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 방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에 공연·체험행사, 소머리국밥 등 큰 인기 올해 처음 개최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가 기대 이상의 대박을 터트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축제에 2만여 명 관광객이 방문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예상과는 달리 벚꽃이 피지 않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기대 이상 관광객이 대거 몰리면서 인산인해였다. ‘봄에 만나는 붕어섬, 블라썸(blossom)’이라는 주제로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린‘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리..

옥정호 출렁다리 벚꽃축제 소문내면 산양유 요거트를…‘핫하네’ 30일~31일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 개최 임실군청SNS 페이스북․유튜브 등 4개 채널 소문내기 이벤트 홍보 임실군이 전국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몰이를 위한 SNS 이벤트를 뜨겁게 전개한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옥정호 벚꽃축제 개최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2일 현재 이벤트 게시 글은 조회 수 1만여 회, 좋아요 700여 개, 100여 개의 댓글 등이 달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 임실군, 3월 30일~31일‘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개최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료도 무료 30일 개막공연 만능트롯돌 김희재, 천태만상 윤수현 등 트로트 향연 임실군이 전국적인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벚꽃축제는 옥정호 드라이브 길을 화려하게 장식할 벚꽃 나무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옥정호, 물이 가득 차올라 스릴감을 더하는 출렁다리, 향긋한 봄꽃 내음으로 가득한 붕어섬 생태공원이 더해져 가장 아름다운 2024년..

임실 성수산 국민여가캠핑장, 인기 속 감사이벤트 풍성 이용 고객 5,000명 돌파 기념, 3월 한 달간 장작 1포대 무료 증정 고려와 조선 개국 설화 담은 성수산 왕의 숲 캠핑장, 캠퍼들 사이 입소문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성수산 왕의숲에 있는 국민여가캠핑장이 큰 인기에 힘입어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임실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이 3월 한 달간 캠퍼들에게 불멍용 장작 1포대(10kg, 1만원)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여가캠피장은 지난해 10월 20일 개장한 이후 캠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약 4개월간 약 5,000명(총 1,200팀)이 이용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달 17일에는 우리 농산..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재개장 봄기운 완연한 3월 1일 재개장, 한 달간 입장료 무료 홍보 프로모션 작년과 달리 출렁다리 아래까지 물 가득, 아찔함과 수려한 풍광 자랑 전북특별자치도 보물 관광지이자 임실군 큰 자랑거리가 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내달 1일 재개장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붕어섬 내부 시설 보강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재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재개장 후 3월 한 달간은 모든 관광객에 입장료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9세 이상 일반개인은 3천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3월 한 달간은 재개장을 알리는 홍보 프로모션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임실군, 전북특자도 시대 맞이 필봉정월대보름굿‘얼쑤’ 오는 24일 제43회 필봉정월대보름굿 행사, 대동놀이 굿판 등 풍성 전북특자도 출범, 도민 안녕․풍년 기원‘휘영청 밝은 달, 희망으로 용솟음치다’ 임실군이 오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도민 모두 희망을 담아‘제43회 필봉정월대보름굿’행사를 개최한다. 강진면 필봉마을에서 개최되는 이번 필봉정월대보름굿은 전북특자도 출범을 축하하고, 도민 모두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휘영청 밝은 달, 희망으로 용솟음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또한 필봉마을에서 행해져 오던 마을굿과 함께 한 해의 묵은 액을 털어내고, 새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한다. 필봉정월대보름굿은 기굿을 시작으로 당산제와 가가호호를 방문해 각 가정 안택을 기원하는 마당밟이굿, 채굿, 호허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