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고속국도(버스)휴게소
-
익산장수고속도로 오산까지 연장, 익산 새만금 관문 만들어야도공고속국도(버스)휴게소 2022. 10. 20. 10:19
익산장수고속도로 오산까지 연장, 익산 새만금 관문 만들어야 도로공사와 협의, 익산장수고속도로-전군산업도로 연결시켜야 -20여 km만 연장하면 익산, 새만금 관문 부상 새만금 동서축이 기 준공됐고, 남북축은 물론 새만금~전주고속도로도 조만간 개통될 것에 대비해 왕궁분기점(JCT: junction)에서 중단된 익산장수고속도로를 오산까지 연장해 전군산업도로와 연결시켜야 한다는 분석이다. 불과 20여 km만 연장하면 익산·군산 주민이 쉽게 익산장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고속도로 흑자전환에 유리할 뿐 아니라 익산시가 수도권·충청권·영남권 등지에서 새만금 관문으로 부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새만금 주변 도로는 기존 전군산업도로에 새만금 내부 동서축이 준공됐으며, 내부 남북축과 새만금전주고속도로도 준공을 앞..
-
권익위, 전주시 서지마을 새 진입로 개설요구 ‘조정’ 해결도공고속국도(버스)휴게소 2020. 11. 29. 08:58
권익위, 전주시 서지마을 새 진입로 개설요구 ‘조정’ 해결 - 기존 마을 진입로 확장과 편입 사유지 비과세 대안 마련 국민권익위(이하 ‘권익위’)는 전주시 완산구 서지마을 앞을 통과하는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공사로 마을안전이 우려된다며 새 진입로를 개설해 달라는 주민고충이 권익위 조정으로 지난 25일 주민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시 완산구청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말 개통목표로 고속국도 제20호선 새만금~전주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도로공사는 서지마을 앞을 통과하고 제20호선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교량을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주민은 공사로 소음・분진 등 피해가 예상되고 마을 진입로 통행안전이 우려된다며, 우림로와 연결되는 새 마을 진입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새 진입도로 개설은..
-
익산시민 여론조사 71% 여산휴게소 명칭변경 찬성도공고속국도(버스)휴게소 2020. 11. 4. 09:47
익산시민 여론조사 71% 여산휴게소 명칭변경 찬성 - 응답자 71.1%(781명)가 명칭 변경 찬성 - 63.1%(694명)가 ‘익산미륵사지휴게소’ 선호 익산지역 내 유일한 고속도로 휴게소인 ‘여산휴게소’ 명칭 변경계획과 관련한 최근 시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1%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전화조사와 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병행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시민 1099명이 참여 했으며, 응답자 71.1%인 781명이 여산휴게소 명칭 변경을 찬성했다. 휴게소 새 명칭으로는 63.1%인 694명이 ‘익산미륵사지휴게소’를 꼽아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여산휴게소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한 대면조사에서는 응답자 59.4%인 297명이 휴게소 소재지가 익산시라는 것을 모른다고 답변해 익산지역 인식제..
-
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 예타통과도공고속국도(버스)휴게소 2020. 8. 30. 11:38
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 예타통과 - 2,315억원 투입 2028년 완공추진 ▶ 호남고속도로 18.3km 4차로에서 6차로 확장으로 병목현상 해소 ▶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일익 담당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날 재정사업평가위 심의결과 호남고속도로 삼례IC~김제IC 확장이 경제성 및 정책성 등 사업 전반에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타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재정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해 총 500억 이상 대규모 신규사업 타당성에 객관·중립적 시각에서 사전 조사하는 제도로 비용·편익 비율(B/C)과 종합평가(AHP)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