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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도로(삼례~김제) 확장‘ 예타 대상사업 선정
    도공고속국도(버스)휴게소 2019. 7. 8. 10:35




    ’호남고속도로.hwp







    ’호남고속도로(삼례~김제) 확장‘ 예타 대상사업 선정  




    - 새만금·혁신도시 개발 등 효과 기대

     -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19년 하반기 예타통과,  2,315억 투입 2026년 개통 목표




    5일 호남고속도로(삼례~김제) 확장사업이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호남고속도로 확장은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16~‘20)에 중점 반영된 삼례IC-김제IC 18.3km에 총 2,315억원을 들여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19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21년까지 타당성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2년 착공해 26년 개통 목표로 추진된다.



     그간 전북도는 새만금·혁신도시 개발,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교통 처리능력 제고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과 차로수 감소에 따른 병목현상이 예상돼 확장 필요성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공조해 국회를 비롯해 국토부, 기재부에 타당성 제시 등 지속 건의해 왔다.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JCT‘(Junction: 분기점·교차점)∼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JCT까지는 8차로이고, 익산JCT∼삼례IC(Interchange: 나들목)까지는 6차로이며, 삼례IC∼김제IC까지는 4차로로 병목현상이 적지 않았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4월 예타조사 대상사업 선정위를 열어 호남고속도로 확장을 최우선 순위로 기재부에 신청했고, 도는 정치권과 협력으로 기재부에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에서 예타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이끌어 냈다.


     
    호남고속도로 삼례IC∼김제IC가 확장되면 새만금 가속화, 전주·완주 혁신도시 등 주변 개발에 따른 물류 및 교통량 급증, 병목현상이 크게 해소되는 등 연쇄효과가 기대된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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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호남고속도로(삼례~김제) 확장


    □ 위 치 도




    □ 사업개요
     ○ 위    치 : 전북 익산시 왕궁면(삼례IC)~김제시 금구면(김제IC)
     ○ 사업기간 : 2019년 ~ 2026년
     ○ 사 업 비 : 2,315억원(국비)
     ○ 사업내용 : L= 18.3㎞, 4차로 → 6차로(확장)
     ○ 시행기관 :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 추진상황 및 계획
     ○ 고속도로 확장투자 5개년계획 반영(도로공사) : ’12. 8월
     ○ 고속도로 건설계획('16∼'20) 반영(국토부, 중점추진 반영) : ’17. 1월
     ○ ’18년도 4차 예타 대상사업 제출(국토부→기재부) : ’18.10월
     ○ ‘18년도 4차 예타 대상사업 미선정(기재부) : ’18.12월
     ○ ’19년도 2차 예타 대상사업 제출(국토부→기재부) : ’19. 4월
     ○ ‘19년도 2차 예타 대상사업 선정(기재부) : ’19. 7. 5.
     ○ 예비타당성조사 시행(기재부/KDI)    : ‘19.하반기





















    ’호남고속도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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