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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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 행정사무조사위 현장방문 간담회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8. 19. 07:37
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 행정사무조사위 현장방문 간담회 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위원장 김용균)는 지난 17일 오전 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해 지난 달 5일과 8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용균 위원장은 "두 번 침수로 엄청난 정신·재산적 피해를 입으신 중앙동 상인에 위로 말씀을 전하고, 코로나와 침수피해라는 이중고를 겪으시는 상인 여러분 피해회복을 위해 특별위는 피해상인이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간담회는 특별위 의원 8명과 매일시장‧서동시장‧중앙상점가 주민대표를 비롯해 중앙동 침수피해 주민, 의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매일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침수피해 현황 및 지원 보상대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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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의원, “창인동 침수피해 원인규명과 피해대책 촉구”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7. 13. 10:13
장경호 의원, “창인동 침수피해 원인규명과 피해대책 촉구” 지난 7월 5일과 8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창인동 중앙시장 일대가 침수되는 수해로 많은 상인들이 고통을 받아, 장경호 익산시의원이 조속한 원인규명과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경호 의원은 “코로나로 힘들게 버텨온 상인에 침수피해는 실날 같던 삶의 희망마저 놓아 버리게 할 수 있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규명과 피해상인에 실질적 피해보상 방안을 집행부에 강력 요청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이번 수해 원인은 “‘행정 안일한 대처’와 ‘기상예보를 무시하고 우기에 무리한 공사를 강행한 업체’에 있는 만큼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호 의원은 지난 5일부터 재해현장에 상주하며 침수 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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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올해 첫 정례회 개회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6. 6. 10:55
전북도의회, 올해 첫 정례회 개회 - 8~23일까지 16일간,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 실시 -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23건 안건 심의 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8일 제3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16일간 회기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9일부터 2일간 9명 의원이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며, 도청과 교육청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김대오(익산1), 두세훈(완주2), 김명지(전주8), 김종식(군산2), 홍성임(비례)의원이 1일차에, 최영심(비례), 성경찬(고창1), 진형석(비례), 이한기(진안) 의원이 2일차에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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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의원 "쓰레기 처리시스템 재검토해 재활용 비율 높여야"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5. 23. 08:49
이순주 의원 "쓰레기 처리시스템 재검토해 재활용 비율 높여야" 이순주 익산시의원(기획행정위)은 지난 20일 5분 발언에서 “익산시는 다양한 관광전략을 추진해 내년 ‘익산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500만 관광도시 위용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나 ‘쓰레기 문제’로 우려돼 “처리시스템을 재검토해 재활용 비율 높이고 발생량을 줄이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 의원은 “쓰레기로 지역 이미지 실추와 500만 관광도시는 공염불로 쓰레기 처리시스템을 재검토해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 발생량을 줄여야 한다”며 “코로나로 비대면이 가속화되며 1회용품과 포장재 과다사용으로 쓰레기가 급증해 1회용품 억제와 다회용품 장려가 절실한데 작년 관내 생활쓰레기가 19년 대비 20% 넘게 증가한 점이 증명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1회용품 억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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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 등 현안논의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4. 14. 09:00
익산시의회,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 등 현안논의 - 신청사 건립 및 코로나19 확산 차단 등 현안 논의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2일 현안논의를 위해 의장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는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의회차원 대책에 의견을 나눴고, 15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접종이 안전하고 신속 추진되도록 집행부에 적극 지원‧협조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청사 건립 사업비 투자가 명확하고 구체화 된 후 임시청사 이전을 추진해야 함에 의견을 모으고 관련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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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전수조사하고, 면죄용 셀프조사 불신해소” 주장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4. 11. 09:13
“투기 전수조사하고, 면죄용 셀프조사 불신해소” 주장 - 익산참여연대 8일 성명에서 시와 시의회에 촉구 익산참여연대는 8일, “국민이 분노하는 부동산 투기에 익산시의회는 전수조사 결정하고, 익산시는 면죄부용 셀프조사라는 시민불신을 해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LH발 투기로 공직자와 공공기관 투기에 국민 분노가 들끓고 있다. 내부정보 이용 투기 실체가 드러났다”며 “익산시민도 공직자 투기의혹에 신속 철저 전수조사를 요구하나 시와 의회는 시민요구에 신뢰할 수 없는 모습으로 일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시의회와 도의회가 투기의혹 전수조사를 결정했지만, 익산시의회는 입장표명도 없다”며 “‘중앙당 조사를 지켜본다’는 의장 답변은 듣기 민망하고 참담하다. 시의회를 민주당 지역조직으로 인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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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막말’ 조규대 사태,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 규탄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1. 3. 31. 09:03
‘욕설·막말’ 조규대 사태,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 규탄 - 30일, 익산시의회에서 앞에서, 지역망신 톡톡 - 지방의원 막말‧성추문‧음주운전 강력 처벌 촉구 - 지방의원 비도덕적 일탈행위 강력 징계 등 촉구 전국공무원노조전북본부(본부장 신윤철)과 전북공무원노조연맹(위원장 최지석)으로 구성된 전북 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지방의회 갑질 근절·적폐추방·도덕성 회복을 위한 회견’을 지난달 30일 익산시의회 앞에서 김태권 익공노 위원장과 전북시군 노조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최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지방의원은 헌법상 독립기관 지위를 부여받은 책임감이 막중한 선출직 공직자인데 일부 지방의원은 권한을 이용해 공익보다 사적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서슴없이 이권에 개입하고 그 결과 사법기관 수사를 받고 재판까지 받는 장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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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의원·익산시, 상수도요금·음식물처리비 재충돌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20. 12. 23. 09:31
임형택 의원·익산시, 상수도요금·음식물처리비 재충돌 - 임형택 “상수도요금 연간 20억원 인상 추진, 음식물처리비 32% 인상 계약 체결” - 익산시 “임형택 의원은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일방적 주장, 시정 불신·시민 불안 중단” 요구 임형택 시의원과 익산시가 보도자료 등을 통해 2021년 상수도 요금체계 개편 계획안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놓고 재 충돌해 연말 한파를 무색케 한다. 임 의원은 지난 22일 보도자료에서 “익산시가 내년부터 상수도 요금체계를 변경해 연간 20억원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비는 지난 11월11일 32% 인상된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해 시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익산시는 즉각 반격에 나서 “임 의원이 제기한 ‘코로나 속 공공요금 인상, 시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