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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상하수도사업단을 찾아서-최광석 단장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0. 1. 30. 12:56

     

     

     

     

     

     

    (기획)익산시상하수도사업단을 찾아서-

     

     

     

    최광석 단장을 만나 올 주요 사업계획 등을 알아봤다.

     

     

     

     

     

     

                                                                                     <최광석 단장>

     

     

     

     

     

     

     

     

     민선4기 익산시는 상수도 확대보급은 물론 하수관거 및 하수종말처리장 본격 설치로 하천과 새만금호 수질정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최근 상하수도사업단장으로 발령받은 최광석 단장을 만나 사업계획 등을 알아봤다./편집자주>

     

     

     

     

     

     

     

     

     

     

     

     

     

     

    # 올해 급수확대와 상수도 추가공급 만전

     

    최상의 고객서비스로 최고의 수돗물 생산을 위해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단장 최광석)은 올해 덕기동 하남마을 외 8개소에 10억1천만원을 투입해 11.3㎞ 급수구역을 확장하고, 지하수 사용하는 왕궁, 금마, 삼기면에 20억원을 투자해 23㎞ 배수관을 설치로, 상수도를 공급해 농촌지역 식수불편을 해소한다.

     

     

     

     

     

     

     

     

     

     

     

    # 누수방지 및 노후관 교체도 최선 다할 터

     

    상수관망의 원활한 유지관리 및 상수도를 안정 공급하기 위해 블록화구역에 유량 및 수압 원격감시기를 설치해 지하 누수처 적출에 최선을 다하며, 수질개선을 위해 4억여원을 투자해 노후관 2.7㎞를 교체하며 시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익산시 전역의 변류를 교체, 정비할 계획이다.

     

     

     

     

     

     

     

    #민원서비스 확대 및 질 개선과 사고예방

     

    민원서비스를 위한 상수도요금체계 개선으로 가상계좌납부은행을 확대하고 민원사전예고제를 시행해 민원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처리하고 민원서비스 질 개선에 노력한다. 신흥정수장에 정수생산과정 및 수돗물 흐름을 종합 통제․분석할 최첨단 중앙감시제어설비를 교체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 대처한다.

     

     

     

     

     

     

     

     

     

    #고품질 수돗물생산과 안정적 공급으로 대민봉사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원․정수 수질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합동수질검사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해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은 수돗물 생산부터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깨끗한 수돗물 생산의 기본이 되는 탁도에 대한 자체 수질기준을 강화해 운영한다.

     

     

     

     

     먹는물 수질기준 중 맑고 깨끗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수질기준은 0.5NTU 이나 2배 이상 강화해 자체기준을 0.25NTU 이하로 정하고 수돗물 생산에서 공급까지 최적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탁도 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 감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온갖 노력으로 현재 정수장 수돗물 탁도 농도는 0.1NTU로 먹는물 수질기준 1/5로 생산. 공급하며, 수질검사 공인기관에 수은, 납 등 56개 항목 수질검사 의뢰 결과 중금속은 불검출됐고 지하수에서 많이 검출되는 질산성질소는 먹는물 수질기준 10㎎/ℓ의 1/7인 1.3㎎/ℓ 검출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수돗물 생산 및 수질관리, 공급시설 유지관리 등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시도록 해 2010년 한해를 '시민이 먼저인 익산'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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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경강과 새만금호 수질보전 앞장

     

      익산시는 효율적이고 쾌적한 하수처리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장 건설과 하수관거 설치 등을 위해 2010년 국비 159억원을 비롯한 총 230억원을 투자해 만경강과 새만금호 수질보전에 앞장선다.

     

     

     

     

    공공하수처리장 설치는 여산과 오산, 왕궁특수지역 등에 총 227억원 중 금년 74억원을 투자해 공사 중이며 여산지구는 현재 90%정도, 오산지구는 40%정도 공정을 보이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왕궁지역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익산하수처리장 등 4개 처리장이 가동 중이며 이들 처리장 중 황등 북부하수처리장과 금마하수처리장은 2008. 6월 준공돼 전체 시설이용률 88%, 인구대비 하수도 보급률 85%, 하수발생량 대비 하수처리률 97%를 보인다.

     

     

     

     

    환경기초시설 밀집지역인 금강동 하수처리장 환경개선을 위해 익산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을 2008년 완료했고 악취방지 및 분뇨처리시설 개선에 67억원을 투자해 작년 말 준공해 가동됐다.

     

     

     

     

    익산시는 금강동에 위치한 분뇨, 하수, 음식물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밀집지역 일대와 유천천 주변을 2012년까지 자연형 생태습지와 하천으로 복원한다.

     

     

     

     

    익산시는 폐.하수 유입으로 상실된 하천 자생기능과 수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해 국비 142억원 등 총 287억을 투자해 1.3㎞ 자연형 하천복원을 비롯 18만㎡ 수변 생태 습지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자연학습장, 탐방로, 분수대, 어도, 생물서식 공간, 징검여울 등 도심속 생태적 친수공간도 확보해 정서함양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수질보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현상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10월까지 완료해 금년 말 착공한다.

     

     

     

     

    금번 생태습지 및 하천 복원사업으로 금강동 주민의 환경피해 민원발생은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점 및 비점오염원 저감을 통한 만경강과 새만금호 수질보전에도 기여가 예상된다.

     

     

     

     

    방류수 재이용사업에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익산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이용해 익산 1,2산단에 1일 2만㎥ 전용공업용수를 공급한다.

     

     

     

    오는 3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연말까지 실시협상 및 실시협약체결과 사업시행자를 지정한다.

     

     

     

     

     

     

     

     

     

     

    하수관거설치는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총 1,509억원을 투자해 2008년4월부터 2013년까지 1.2차에 구 도심권을 비롯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거 176.8㎞와 배수설비 1만1,444개소를 정비한다.

     

     

     

     

     기존 합류식 하수관거를 우수 및 오수관으로 분류하고 건물 내 정화조를 폐쇄해 분류관에 직접 연결 사업으로 1차사업은 718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 86.5㎞, 배수설비 4,644개소 정비사업으로 2008년 4월 착공 현재 60% 진척을 보이고 있다.

     

     

     

     

    2차사업은 791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 90.3㎞, 배수설비 6,800개소 정비사업으로 지난 7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과 환경성 검토를 마친 후 9월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2010년 7월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2010년 11월 착공한다.

     

     

     

     

      2013년 완료되면 하수처리구역 우∙오수관 분리가 95%이상 달성돼, 가정 및 상가 등의 정화조 청소비용이 없어지고, 건물신축 및 증축과 기존건물 용도변경 시 정화조 관련규제가 없어져 구도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가 예상된다.

     

     

     

     

     이번 사업으로 도심권 악취가 차단돼 쾌적한 생활환경 및 하수도의 부정적 이미지가 개선되고, 만경강 수질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 지역업체 공동참여율이 40% 이상이 되도록 계획했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하도급은 물론 본 사업에 지역업체 인력, 장비 등이 우선 배려되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외에도 하수처리구역 내․외지역 하수처리를 위해 상반기중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1억원을 투자해 읍면동 하수관거 및 개보수에 나서고, 우기대비 취약지역 하수도 준설로 침수 예상지역을 사전정비하고 하수도 민원을 처리하는 기동반을 편성해 불편사항을 신속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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