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2차 기술교류회

 

 

 

 

원광대, 신에너지 응용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2차 기술교류회

 

- 협의체 구성원 간 애로사항 및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 협의 -

 

 

 

 

 

원광대 LINC+사업단은광주·전북 MG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 일환으로 기업협의체(WG) 에너지 사업화 네트워크 2차 기술교류회를 지난 19일 탄소융합기술원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아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전담하고, 광주지역사업평가단이 지원한 이번 기술교류회는 ㈜네프, 카본플레이(주) 등 참여기업과 원광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협의체 구성원 간 애로 및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과 정부지원 사업 정보공유를 비롯해 하반기 워크숍 관련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협의체 구성원 사업화 개발과 관련, 기술인력 해소를 위한 방안과 관련 인력 지원금 사업에 대한 1차적 논의와 코로나에 대응하는 지속적 네트워크를 위한 비대면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이 모색됐다.

 

 

또한, 차기 정부지원사업과 관련, 담당 기관별 검토를 통해 하반기 지원사업 활용 및 목적, 계획 논의가 펼쳐졌으며, 기업협의체(WG) 간 하반기 사업화 전략 및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코로나 비대면 장치 활용을 검토해 네트워킹을 대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총괄 책임자인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코로나로 기업협의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대면 네트워크 활성화 및 소모임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 수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