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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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헌정獻呈, 내 마음 존경을 담아’기획전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11. 22. 13:21
김제시,‘헌정獻呈, 내 마음 존경을 담아’기획전시 - 벽천미술관 소장 문하제자 기증 작품 기획전 개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올해의 마무리와 다가올 해의 기대감을 의미 있는 전시로 시작하고자 이달 24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기획전시 ‘헌정獻呈, 내 마음 존경을 담아’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벽천미술관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9년 벽천미술관을 건립할 당시 벽천 나상목 선생의 문하 제자들이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증한 45점과, 올해 5월에 기증한 제자 작품 1점을 포함 총 46점 중 23점을 선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문하제자들의 작품은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재료 및 기법을 사용했으며, 풍경화, 추상화 등 주제 또한 이채異彩롭다. 이러한 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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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 정신적 중심지 김제 금산사! 학술대회 통해 밝힌다-후백제 견훤이 쌓은 홍례문,금산사 일원 늦가을 풍경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11. 22. 13:13
후백제 견훤이 쌓은 홍례문 금산사 일원 늦가을 풍경 후백제 정신적 중심지 김제 금산사! 학술대회 통해 밝힌다 - 학계, 불교계 저명 석학들 총집결, “김제 중요성 밝혀질 것” 김제시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학계와 불교계 저명 석학을 모시고 후백제사에 있어 김제 금산사 중요성을 밝히기 위한 학술대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김제 금산사 처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백제 불교와 김제 금산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그간 정리되지 못했던 후백제사 정신적 중심축과 문화사적 정체성을 밝히는데 중요 논의임에 따라 의미가 남다르다. 아울러 김제시는 후백제 전반을 지배했던 불교에 있어 학술 권위를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동국대HK연구단과 공동주최로 학술대회가 열리며, 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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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수여거 발굴, 고대 저수지 유적 최초 석축도수로 확인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11. 10. 10:43
김제 벽골제 수여거 발굴, 고대 저수지 유적 최초 석축도수로 확인 -벽골제 규모와 성격을 밝히는 중요한 계기 마련 김제시와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미란)은 11월 8일과 9일 이틀간‘김제 벽골제 수여거 수문지 발굴조사’현장을 공개했다. 수여거는 벽골제에 존재했던 5기 수문(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 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제1 수문. 그간 발굴조사를 통해 제방에 위치한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3개 수문 위치와 구조는 확인했으나 수여거와 유통거는 위치와 구조 등이 최근까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벽골제 제1 수문으로 알려진 수여거 학술조사를 연차 추진했으며, 2020년 시굴조사를 통해 위치를 확인했고 이번 발굴에서는 수여거 동쪽 일부 구조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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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철씨, 28년 종사 도자공예로 김제시 제1호 명장 등극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11. 8. 10:50
박광철씨, 28년 종사 도자공예로 김제시 제1호 명장 등극 김제시가 지난 7일 2023년 김제시 명장으로 도자공예 직종 박광철(팔봉도예 대표)씨를 선정하고, 명장 인증서와 명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김제시 명장 선정은 대학교수 등 전문위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로 숙련기술인 자격을 검증하고, 김제시 명장심사 위원회를 통해 심의 의결을 거쳐 이루어졌다. 박광철씨는 28년 경력 도자공예 기능장으로 4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주기적 작품전 개최를 통해 본인만의 도자공예 기술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또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기관 강의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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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인물 ‘석정 이정직’ 추사박물관에서 특별전 개막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11. 3. 07:32
김제 인물 ‘석정 이정직’ 추사박물관에서 특별전 개막 ○ 11월 4일 개막, 내년 1월 28일까지 전시 ○ 추사 이후 서예가 이정직의 글씨·그림·글씨평 등 대표작품 선보여 과천시 소재 추사박물관에서 11월 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제 인물인‘석정 이정직’ 특별기획전을 내년 1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1841~1910) 생애와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정직은 흔히, ‘조선의 동기창董其昌’으로 불리며, 중국 명필뿐 아니라 석봉 한호, 원교 이광사, 자하 신위, 추사 김정희 등 조선 명필 글씨를 끊임없이 임서하며 예술세계를 펼쳐 갔다. 전시는 총3부로 구성되며, 제1부 ‘석정은 누구인가’에서는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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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벽천미술관 소장 나상목 작가 스케치 기획전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9. 13. 10:31
2023년 벽천미술관 소장 나상목 작가 스케치 기획전 개최 ‘벽천碧川, 그의 시선이 머문 곳’ 김제시는 전북 대표 화가 나상목羅相沐(1924~2001) 작가 소장품을 선별해 9월 15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벽천碧川, 그의 시선이 머문 곳’이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벽천미술관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상목 작가 스케치를 통해 작품에 표현하고자 했던 노력과 고민을 조명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는 나상목 작가가 기증한 소장품 가운데 다양한 스케치 작품 중‘인물’17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나상목 작가 스케치 작품은 산수화 외에 화조화, 인물화, 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다루어졌다. 처음에는 인물을 그리기 위해 많은 인물 스케치와 크로키 등을 묘사했지만, 모델을 구하는 문제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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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진묵·탄허스님 정신계승 학술세미나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4. 13. 10:34
진표·진묵·탄허스님 정신계승 학술세미나 개최 전라정신 원류源流찾기, 김제의 큰 인물 통해 조명 전라정신 원류源流를 찾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4월 17일(월) 오후 2시 김제시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어지는 진표율사, 진묵대사, 탄허스님은 전북 정신문화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진표율사’는 통일신라 금산사를 중창하며 미륵사상 성지로 이끌었던 인물로 미륵사상은 훗날 견훤이 후백제 건국이념과 정신적 중심지로 금산사를 삼았을 정도로 후백제와도 밀접하다. 뿐만 아니라 정여립 대동사상과 동학농민혁명,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도 영향을 주었을 정도로 민족 정신문화 큰 흐름을 이어왔다. ‘진묵대사’는 석가모니불 화신이라는 인물로, 기이한 행적이 전설처럼 남아있으며, 민중에는 촌락과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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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만경장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3. 4. 5. 07:23
제9회 만경장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 그날의 희생과 함성을 기억하며 ” 지난 4월 4일 만경 능제수변공원에서는 독립운동유공자 유족과 주민,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만경장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만경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허진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 만세운동을 주도한 오연길 유공자 후손과 주민 및 학생이 참석해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만경장터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만경 장날을 기해 만경공립보통학교 교사 임창무 외 6인 등 학생 100여 명이 만경장터로 진출해 장터를 찾은 주민 수백 명과 함께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되살리고, 숭고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