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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체육회장배 동호인 배구대회 성황리에 개최스포츠체육경기수영장승마동물원무술 2021. 11. 22. 11:45
익산시체육회장배 동호인 배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 남녀 10개 팀 500여명 참가 배구인 가족 한마당 잔치 성황
-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코로나로 침체된 체육대회 모처럼 열려 기뻐”
코로나로 침체됐던 익산 배구인이 2년 만에 배구 코트에서 힘차게 달리며 경기에 열중해 모처럼 지역에 환한 열기가 가져왔다.
지난 20일(토) 열린 2021 익산시체육회장배 동호인 배구대회는 지역 배구인 가족 한마당 잔치로 온종일 경기 성공 진행과 회원 및 가족 화합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익산시체육회 주최와 익산시배구협회 주관으로 원광대 구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배구대회는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남녀 10개 팀 500여 배구 동호인과 가족 등이 참여했다.
모두 8개 팀이 겨룬 여자부는 익산배구클럽이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스파이크 클럽, 공동 3위는 함열 클럽과 한마음 클럽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기준 준수와 함께 추진된 것으로 오랜만에 열려 배구 동호인과 가족들이 늦가을 끝자락에 배구경기 등을 마쳐 경기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시민에 친근한 체육회’를 표방하고 익산시체육회가 재출발 했으나 그간 코로나로 대회다운 대회가 없어 서운했는데 모처럼 배구인이 모여 운동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위드코로나’ 시대가 오면 좀 더 많은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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