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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의원,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질타
    스포츠체육경기수영장승마동물원무술 2019. 8. 26. 11:46





    김경진 의원,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질타

     

    -‘전문성 결여, 정치인 출신 임명문제 많아

     

     

     

    김경진 시의원은 26일 익산시의회 5분 발언에서 전문성이 결여된 정치인 출신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김의원은 체육회 사무국장 임용, 즉 체육회 인사권을 가진 체육회장인 시장에 권한이 있어 그 권한을 침해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히며 발언을 이어 가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체육회 국장 임명과정에 의회체육회 난맥에 뼈를 깎는 각성과 환골탈태를 요구했다그간 체육회가 방만하고 위법부당한 운영, 편법회계, 직권남용혹 등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 위해 2018 10유래 없이 해당상임위원 5명 의원 릴레이 발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체육회 잘못된 운영에, 체육회장인 시장은 시민과 체육인에 한마디 공개사과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의회는 19년도 체육회 운영비 전액삭감 등 조속한 개선을 강도 높게 요구했고. 이후 시는 자구책 마련 제안에 의회는 체질개선 의지로 받아들여 1회 추경에서 체육회 예산을 승인 한바 있다고 회고했다.

     

     

     

    특히 그러나 금번 인사결과, 당시 시는 예산확보를 위한 모면책에 불과하지 않았나 의심치 않을 수 없다. 시민과 의회가 그토록 바라던 체육회 혁신은 운영비 확보 후, 공염불이 된 듯한 체육회 운영에, 시장께 묻겠다체육회와 연관성이 없는 정치인 출신 국장 임명이, 육회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혁신방안인가라고 강력 질타했다.

     

     

     

    아울러 문제투성이 체육회에 정치인 출신 국장 임명은 전문성결여는 물론, 많은 시민께서 그 나물에 그 밥이란 표현까지 쓴. 참으로 창피하다. 이사회 의결도 서면으로 대체하고, 당연한 절차이행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국장으로 임명되신 분은 시의원이던 20127 보건복지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회 사무국장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전문성이 너무 결여됐다. 전문성을 가진 체육인사가 리더가 돼야 맞다. 정치 인사가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잘못된 임명을 강력 질타 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

     

    <5분 발언 원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영등2, 삼성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중인

    김경진 의원입니다

     

    제한 된 시간 관계상 의례적인 인사말은

    생략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은, 지난 721일 익산시 체육회장인

    시장께서 임명한 체육회 사무국장과 관련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임용 즉 체육회

    인사권을 가진 체육회장인 시장에게 권한이

    있음으로 그 권한을 침해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사전에 밝혀드리며

    발언을 이어 가겠습니다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과정에 우리의회서는체육회의 난맥에 대한 뼈를 깎는 각성과

    환골탈태를 요구하였습니다.

     

    그 동안 체육회가 방만하고 위법 부당한운영. 편법적인 회계처리. 직권남용혹 등, 체육회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위해 2018 10월 사상 유래없이 해당상임위원 5명의원의 릴레이 발언이 있었습니다.

     

    PT 5명 발언 사진 (내용)

    그러나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체육회의

    잘 못된 운영에 대하여,체육회장인 시장께서는 익산시민과 체육인에게 단. 한마디 공개사과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의회는 2019년도 체육회

    운영비를 전액삭감 하는 등 체육회의 조속한 개선을 강도 높게 요구하였고.

     

     

     

     

    이후 익산시는 체육회 정상화 자구책마련

    제안에 의회는 체육회 체질개선에 의지가 있다는 마음을 받아드려 1회추경에서 체육회의 예산을 승인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 인사결과, 당시 익산시는 예산확보를 위한, 순간의 모면책에 불과하지 않았나 의심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민과 의회가 그토록 바라던 체육회의 혁신은

    운영비 확보 후, 또다시 공염불이 된 듯한

    체육회 운영에 대하여, 시민을 대신하여 체육회장인 시장께 묻겠습니다.

     

    금번 인사가 체육회와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정치인 출신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한 것이,

    육회의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혁신방안입니까

     

     

     

     

    문제 투성이던 체육회에 정치인 출신 사무국장 임명은 /전문성결여는 물론, 많은 시민들께서는

    그 나물에 그 밥이란 표현까지 쓰고 있습니다. 참으로 창피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이사회 의결도 서면으로 대체하고,당연한 절차 이행이라는 주장의, 언론보도를 접하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이번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신 분께서는,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던 지난 20127 162회 정기회의 보건복지위원회 건강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시. 이렇게 발언을 하셨습니다.

    익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전문성이 너무 결여되어 있다. 전문성을 가진 체육인사가 리더가 되어야 맞다.

     

    정치적인 인사가 돼서는 안된다 라고

    지적하시고,

     

    지적내용을 속기록에 남기고 싶어

    이런 말을 하는 것라며, 잘 못된 임명을 강하게

    질타 한 바 있습니다

     

    당시발언 속기록

    요즈음 흔히 말하는 내로남불인가요 ?

    아니면 그 확고한 사고가, 시간의 흐름 속에

    녹아버리셨는지 묻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

     

    잘 못된 인사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나라도, 이러한 지적과 요구를 간과

    하신다면 의회와의 또 다른 갈등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염려되기에 말씀드립니다.

     

    바라건데 본 의원이 발언한 사무국장 임명에 대하여 시장께서는 좀 더 고민하시고,

     

    체육회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실 것을 재삼 요구하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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