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와 (사)벤처기업협회, 산학협력협약

 

 

 

 

원광대와 (사)벤처기업협회, 산학협력협약

 

-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기술 확보 및 전문 인력 취·창업 지원

 

 

 

 

 

 

원광대(총장 박맹수)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가 우수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인력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지난 달 28일 서울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맹수’ 총장과 강삼권 회장,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 지회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발전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특히 △핵심기술 개발·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협회 회원사로 대학 보유기술 이전 지원, △전문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벤처창업 및 벤처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

 

 

‘박맹수’ 총장은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 및 창업 활성화와 대학 전문인력 양성으로 우수벤처기업 인턴십 및 취업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XR 소재·부품·장비개발 지원센터 선정 등 고전적 대학 울타리를 넘어 4차 산업혁명시대와 함께하는 열린 대학으로 가기 위해 힘쓰고, 대학의 미래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벤처 노하우를 배워 대학 벤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은 “원광대와 파트너십을 통해 벤처기업 경쟁력과 기술역량을 높이고, 대학에서 길러내는 우수 인재들이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설립한 (사)벤처기업협회는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과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제도·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벤처기업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 창업문화 조성과 기업가정신 확산 등을 위한 활동을 하며, 전국에 7개 지회와 해외 51개국 88개 지부를 통해 총 1만6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첨부 : 협약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