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 환경자원분석센터, 농약 잔류성 시험연구기관 재지정대학도서관서점기숙사원룸입학졸업퇴 2021. 5. 24. 10:27
원광대 환경자원분석센터, 농약 잔류성 시험연구기관 재지정
- 지속해 관련연구 수행, 재학생에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원광대(총장 박맹수)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과 산하 환경자원분석센터(센터장 김정미)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약 등 잔류성 시험연구기관으로 재지정 받아 농약관리법에 근거해 농약 등록을 위한 잔류성 시험 및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연이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환경자원분석센터는 2017년 농약 잔류성 시험연구기관에 첫 지정된 이래 4년 간 7억여 원 연구 사업비를 받아 멜론, 무화과, 블루베리, 배추,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작물에서 68개 농약이 등록되도록 기여했다.
특히 LC-MS/MS, GC-MS/MS, LC-Q-TOP 등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해 농생명·환경 분야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뒷받침하고,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제약, 화장품,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를 주도하도록 생명환경학과 재학생에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김정미 센터장은 “생명환경학과는 분석 및 인증 전문가 양성학과가 되도록 힘쓴다”며 “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토양환경기사, 폐기물처리기사, 산업안전기사, 생물분류기사 등 환경분야와 바이오화학제품·화학분석·식품기사 등 산업분야, 농산물 품질관리사, 식물보호·유기농업·버섯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과과정을 설정하고, 재학생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첨부 : 환경자원분석센터 사진)
'대학도서관서점기숙사원룸입학졸업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광대와 (사)벤처기업협회, 산학협력협약 (0) 2021.05.31 원광대, 교수노동조합과 중앙노동위 중재 없이 단체협약 (0) 2021.05.26 원광대, 교육부 시민교육역량강화 2단계 거점대학 선정 (0) 2021.05.20 원광대, 5·18민주화운동 ‘임균수’ 열사 추모행사 거행 (0) 2021.05.19 원광대, 개교 75주 대학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0)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