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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익산시 한순수(57) 건설교통국장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0. 12. 1. 14:38

     

     

     

     

     

     

    <한순수 건설교통국장 집무광경>

     

     

     

      

    <한순수 국장>

        

     <건설교통국 간부회의 석상에서>

     

     

     

     

    <건설교통국 간부회의>

         

     

    <기획 인터뷰>익산시 한순수(57) 건설교통국장  

      

    익산시 건설교통국은 SOC확충은 물론 재해방지와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 잠바와 운동화 차림으로 현장행정을 펼쳐온 한순수(57) 국장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편집자주>

     

     

     

     

     

     

    □ 건설교통국장으로 2년5개월 근무소감은?

      -전북도 토목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익산시 도시개발과, 건설과, 새마을과, 공영개발과 등을 거쳐 전북도에 1995년 전입, 도로관리사업소, 도시개발과, 감사관실, 도로과 등 토목직으로 근무했습니다.

     

    2008.9.1. 건설교통국장으로 보직을 받고 일 욕심이 많아 국가예산 확보 등 익산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보람도 있고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는 말처럼 도로개설, 택지개발 등으로 익산 지도가 바뀌도록 흔적을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2년5개월 국장으로서 익산발전과 후배 사기앙양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 2010년 주요 성과는?

     

    - 익산은 개발지향적 도시이며, 이한수 시장께서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지도력을 인정받으며 국가사업 및 국비확보에 정열을 쏟아 건설교통 분야에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도로, 하천, 도시개발 등 분야별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로분야>는

    - '국도27호대체도로'로 왕궁 평장~옥구 서수간 16.6㎞가 국토해양부 도로부문 중장기계획에 선정돼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 중이며, 보행자 중심 하나로 상징거리 1.4㎞에 18억원을 투입 인도정비, 자전거도로, 실개천, 석등, 돌조각품, 벤치 등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인북2로~마한로 0.7㎞ 개통으로 산업도로 병목구간 교통난을 완화했으며, 공설운동장~덕기동 현대주유소간 산업도로 3.8㎞ 확장에 235억원을 투입했습니다.

     

     

     

    ∘팔봉초등 인도육교에 승강기를 설치해 사고위험을 해소했고 인도육교에 야간경관조명 설치 및 주변에 소공원 조성으로 명소로 변신시켰습니다.

     

     

     

     

     

    <도시개발> 분야는

     

    - ∘'함열소도읍 육성'에 130억원을 투입해 석재산업활성화 및 북부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에 47억원을 투입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및 역사, 문화자원 복원과 농촌 녹색․생태관광자원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중앙체육공원~원팔봉삼거리 2.3㎞에 125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하천분야>는

     

    - ∘'산북천 하천환경 정비'로 금강~산북천 11.5㎞에 3백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 조성, 자전거도로, 하천제방 정비로 침수예방 및 성당포구마을 가꾸기와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로 개발 예정입니다.

     

     

    ∘'목천포천 생태하천 조성'에 50억원을 투입해 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해 생태하천을 조성 중이며,

    남부 및 춘포 용연지구 상습침수지역에 204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유천 유수지 조성'에 2011년부터 113억원을 투입해 신속한 우수배출로 침수를 예방합니다.

     

     

     

     

     

    <도로교통> 분야는

     

    -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에 130억원을 투입해 교통정보센터 구축을 통한 실시간 교통제어로 교통혼잡 비용절감과 소통을 원활히 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방범용 CCTV 설치와 통합관제센터 구축에 19억원을 투입해 위험요소 제거 및 사고발생시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고정식 무인단속 CCTV 38개와 이동식 단속차량 2대를 이용해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 104개 노선 101.38㎞에 단속을 강화해 교통질서를 확립합니다.

     

     

     

     

     

    <기타 분야>로

     

    - ∘ 8월14일 집중폭우시 완벽한 응급복구를 했고, 자연재난지역 특별선포로 국비 3백억원을 확보해 수해지역 114개소에 투입해 설계용역 발주 및 완료 중이며 신속한 공사발주로 2011년 우기 전에 복구를 완료합니다.

     

     

    ∘익산 전지역에 풍수해 특성조사, 피해원인, 빈도 등을 조사 분석해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현재 소방방재청 승인 신청 중이며, 2009년 행안부에서 안전도시 만들기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입니다.

     

     

    ∘'역세권개발 1단계'인 국토부 주관 복합환승센터 건립 시범사업 응모 결과 전국 2위로 선정돼 올해 기본설계비 10억원에 시설비 등을 지원받습니다.

     

     

     

     

     

     

    □ 건설교통국 주요업무와 조직은?

     도시개발, 도로건설, 재해예방 및 수해복구, 하천정비, 도시계획 재정비, 교통체계 확립, 도시미관 정비, 차량등록 업무, 주택건설 및 관리 등을 합니다.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며 새만금 배후도시로써 KTX역세권 개발과 여성친화적 배산택지개발로 교통물류, 업무, 주거중심도시로 도시기능을 강화합니다.

     

     

    각종 가로망과 도로를 확충해 원활한 교통흐름 체계 구축과 재해예방 및 수해복구, 하천정비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건설교통국은 7개과 26담당으로 230명 직원이 근무합니다.

     

     

     

     

     

    □ 2011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2010년 추진됐던 업무와 각종 사업이 2011년에도 계속 이상 없이 추진되도록 건설교통국 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건설교통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은?

     - 민선4기에 국가보조예산이 3백억대에서 민선5기 1천억원이 넘습니다.

     

     

    이한수 시장께서 타고난 열성과 젊은 패기로 3배 이상 국비가 확보됐다고 전제합니다. 

      다만 사업추진 담당자는 기술직으로 2005년 기준 130명이 되는 토목직렬이 현재 98명으로 매우 부족해 토목직 1명이 10개 이상 감독을 맡아 부실공사 방지 미흡, 국가사업 추진지연, 전문인력 양성 미흡으로 순발력 있는 개발의 저해요소가 문제점입니다.

     

     

     

     

     

     

    □ 기억에 남거나 보람 있던 일은?

     

    - 고향이 익산 왕궁으로 공직에 입문, 젊음과 청춘을 바쳐 일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로 '택지개발'은 신동1․2지구 구획정리 30만평, 부송1차 9만평, 제2공단 3차 60만평, 남부지역 18만평, 영등3차 10만평, 영등2차 60만평 등 2백만평 택지조성을 계획에서 감독, 준공, 사업추진으로 익산발전에 기여했다고 느낍니다.

     

     

    국비보조금 3백억대에서 1천억대까지 늘려 확보했으며, 30여년

    공직에 일욕심이 많아 승급이 빠르다보니 곤욕을 치루기도 했지만 하느님 말씀을 새겨 용서하고 훨훨 다 털고 공직을 마감했으면 합니다.

     

     

     

     

     

     

    □ 시민이나 유관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은?

     

    - 개발잠재력과 새만금배후도시로 향후10년후 역세권중심으로 서부지역, 구도심권 활성화가 기대되는만큼 균형개발, 식품클러스터, 여성친화도시, 국가복합환승센터, 산단, 도로 등 단계적 개발추진 시 시민단체가 동참해 비판적 시각보다 긍정적. 개발지향적으로 함께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며, 특히 진정.음해 없는 사회가 되기 바랍니다.

     

     

     

     

     

     

    □ 인생관이나 좌우명 철학이 있다면 ?

     - '스피노자' 말대로 내일 종말이 온다해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어 후손에 이익이 되도록 "내일 정년퇴직해도 오늘은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좌우명으로 삽니다.

     

     

     

     

     

    한편 왕궁면 왕궁리 출생인 한순수(57) 국장은 기독교 신자로 등산을 즐긴다고.

     

    원광대 토목공학과 졸업한 한 국장은 98년 도감사실 근무성과로 감사원장상, 2001년 하수도분야 대통령표창, 지역개발 유공 행안부장관상 등 수상경력이 있는데 홍문희(55) 여사와 3남1녀를 두었다.

     

     

     

     

    특히 장남 (의사), 차남 (전주시 공무원), 장녀 (분당고교 교사), 삼남 (진안군 공무원)으로 '자식농사를 잘 지은 공무원'으로 알려졌다./고재홍 기자>

     

     

     

     

     

     

     

    <지난 8월14일 집중호우 대책회의>

     

     

     

     

     

     

     

     

     

     

    <한순수 건설교통국장 집무광경>

     

     

     

     

     

     

     

     

     

     

    <한순수 국장 집무광경>

     

     

     

     

     

     

     

     

     

     

     

    <수해피해현장 소방방재청장 수행>

     

     

     

     

     

     

     

     

     

     

     

    <여산 외동천 수해현장 소방방재청장 수행장면>

     

     

     

     

     

     

     

     

     

     

     

     

    <여산 외동천 수해현장 소방방재청장에 브리핑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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