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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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언 땅 녹는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3. 9. 10:34
전주시, 언 땅 녹는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 - 시,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실시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도 화재예방 안전점검 등 실시 전주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해빙기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며 시설물 붕괴와 균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다. 시는 붕괴, 전도, 낙석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옹벽과 급경사지, 사면, 공원, 문화재, 건설 현장 등 관내 해빙기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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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역사 속으로‘ 부지개발 신호탄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2. 21. 12:03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역사 속으로‘ 부지개발 신호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역사 속으로‘ 부지개발 신호탄 시, 안전시설 설치와 착공신고 필증 마무리, 21일 야구장 철거 본격 돌입 야구장 철거 장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완료 목표로 야구장 철거 신속 추진 야구장 철거 본격화되면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 전주시민에게지난 40년간 수많은 추억을 선물했던 전주종합경기장 내 야구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철거될 야구장 부지는 전주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일정 기간 활용되다가, 마이스산업 집적단지로 조성돼 전주 대변혁을 이끌게 된다. 전주시는 21일 덕진동 종합경기장에서 철거 장비 진입로 확보를 위해 야구장 일부 철거공사를 진행했는데 시는 지난해 12월 철거공사 착공 후 인접 주민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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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덕진보건소와 전주시환경사업소에서 보건소와 상하수도 업무보고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2. 7. 10:39
전주시장, 덕진보건소와 전주시환경사업소에서 보건소와 상하수도 업무보고 -‘동분서주 현장행정’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의료·물 관리 ‘꼼꼼하게’ - 각종 마음건강 증진사업과 치매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 등 시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점검 -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시민에 최고의 물 복지 서비스 제공도 주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의료서비스와 물 관리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 꼼꼼한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6일 덕진보건소와 전주시환경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보건소와 상하수도본부 신년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우 시장은 먼저 덕진구 주민에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덕진보건소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시민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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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사회활동 지원 강화-권역재활병원 조감도, 전주시 장애인 체육복지센터 건립 조감도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1. 10. 12:15
권역재활병원 조감도 전주시,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사회활동 지원 강화 - 전주시 장애인복지분야 예산, 작년 대비 22.8% 증가한 1175 억 편성 - 공약 등 장애인복지정책 신규사업 추진하고,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지원과 활동서비스 지원 강화 -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도시’ 실현 위한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도 수립 전주시가 올해 전년보다 218억 늘어난 장애인 분야 복지예산을 활용해 장애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자립기반 확충과 사회활동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2023년도 전주시 장애인복지 분야 예산으로 지난해 본예산(957억 ) 대비 218억(22.8%), 2022년 마지막 추경예산(1020억) 대비 155억 (15.2%) 증가한 총 1175억이 편성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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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겨울철 공원 호수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1. 4. 10:14
전주시, 겨울철 공원 호수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 - 우범기 시장, 3일 최근 익수사고 발생한 세병공원 내 세병호 방문해 안전점검 - 공원 내 인명구조 장비와 시설물 점검하고, 익수사고 조치상황 및 안전대책 보고 청취 -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 최근 얼어붙은 빙판이 깨지면서 익수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전주시가 공원 호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일 최근 익수사고가 발생한 송천동 에코시티 내 세병호를 찾아 인명구조 장비와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익수사고가 발생한 시민이 연이어 구조된 바 있다. 이에 우 시장은 이날 최명권 전주시의원, 최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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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송동 23년째 남몰래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 선행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12. 28. 09:30
전주 노송동 23년째 남몰래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 선행 -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27일 오전 11시 노송동주민센터에 전화, 23년째 선행 이어가 -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7600만여 원 든 상자 성산교회 인근 차량 옆에 놓고 가 - ‘대학 등록금이 없어 꿈을 접어야 하는 전주 학생과 소년소녀가장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메모 남겨 얼굴 없는 천사 선행, 2000년 이후 23년째·총 24차 8억여 원 기부 전주시를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천사도시로 만든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세밑 한파를 녹였다. 27일 오전 11시 1분. 노송동주민센터에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중년남성 목소리로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다. 이 남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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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폭설·한파, 과하다 할 정도로 대응” 강조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12. 23. 10:34
우범기 시장 “폭설·한파, 과하다 할 정도로 대응” 강조 - 우범기 전주시장, 22일 주요 도로 제설 상황 확인한 후 완산구청에서 ‘대설·한파 현장 점검 회의’ 주재 폭설·한파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 꼼꼼히 살피고, ‘시민 불편 해소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할 것’ 지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요 도로 제설 상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챙기기 위해 현장 속으로 파고들었다. 우범기 시장은 22일 오후 전주 동맥 백제로와 팔달로, 기린로 등 주요 도로 제설상황을 확인한 후, 완산구청을 찾아 ‘대설·한파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는 우 시장을 비롯해 엄익준 완산구청장과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 김칠현 안전정책과장 등 대설·한파 대응을 총괄하는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