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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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에 대규모 공영주차타워 들어선다!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4. 4. 26. 08:52
전주 만성지구에 대규모 공영주차타워 들어선다! - 시, 지난 19일 만성지구(주9)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열고 당선작 선정지하 1층~지상 4층까지 5단에 총 224대 주차 면적과 전기차충전시설, 전기차 충전대기실 등 배치- 시, 공영주차타워 조성을 통한 만성지구 내 정주 여건 개선 및 새로운 주차공간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법원·검찰청 이전 이후 대규모 공동주택과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전주시 만성지구에 대규모 공영주차타워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전주 만성지구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만성지구(주9, 만성동 1346-1번지) 공영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설계 공모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선작은 ㈜에스제이종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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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 주력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4. 4. 18. 06:38
전주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 주력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노사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시내버스 일부 노선 파업 실시 - 시, 불편 예상 지역 마을버스 예비차량 긴급 투입 및 택시 적극 운행 등 대책 마련 - 기습적인 시내버스 결행으로 정확한 결행 차량 사전 안내 어려워 시민 불편 유발 전주시내버스 운전원 일부가 노사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기습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을 가동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이하 노조)는 전일여객·시민여객(이하 사측)과 2024년 임금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추가 파업을 예고했다. 시는 이번 파업으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의운행이 중단될 예정인 만큼, 비상 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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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허브, 전주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 ‘첫 삽’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4. 4. 18. 06:29
복지 허브, 전주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 ‘첫 삽’ - 시, 17일 전주 서부 신시가지에 건립되는 서부권복합복지관 공사 착공식 개최 -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갖춰 내년 12월 준공 예정 전주시가 서부신시가지 등 전주 서부권 주민들의 복지거점이 될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17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사회복지시설 부지(완산구 효자동2가 1240-3번지)에서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한노인회·건강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권 복합복지관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 시공사 대표 공사개요 설명, 시장 기념사, 축사, 착공을 알리는 시삽 등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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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홈경기 1994 특별노선 ‘씽씽’ 달렸다!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4. 4. 3. 10:57
전북현대 홈경기 1994 특별노선 ‘씽씽’ 달렸다! 3월 중 개최된 2회 홈경기에 약 2700여 명의 시민이 탑승하는 등 만족도 높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올해 주말 홈경기 시 1994 특별노선 지속 운행 예정 전북현대 축구팬을 위해 경기 시작 전·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오가는 1994 특별노선이 성공적인 2024년도 운행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지난 3월 중 두 차례 열린 전북현대모터스FC의 프로축구 홈경기 당일 약 2700명 축구팬이 1994 특별노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2만5천여 명이 관람한 3월 1일 전북현대 홈경기 개막전에는 1200여 명이 1994 특별노선을 이용했으며, 지난달 30일 울산현대와의 현대가家 라이벌 매치에는 2만60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1500명 이상이 1994 특별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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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총력’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4. 3. 26. 08:35
전주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총력’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노사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시내버스 일부 노선 파업 지속 - 시, 출근 시간대 불편 예상 지역 마을버스 긴급 투입 및 택시 증차 운행 등 대책 마련 주요시간대 기습적 시내버스 결행으로 정확한 결행정보 사전안내 어려워 시민불편 유발 전주시내버스 일부 노선 파업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파업 노선에 마을버스 투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시는 막차시간대 추가 파업에 대비해 택시 증차 운행 협조 요청 등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이하 노조) 노사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시작된 시내버스 일부 노선 파업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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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재지 전주인구, 민선8기 -1만1794명 작년 -8768명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4. 1. 11. 08:37
도청소재지 전주인구, 민선8기 -1만1794명 작년 -8768명 -전주 최고 2021년 9월 65만8235명에 비해서는 - 1만5508명 -민선 8기 완주인구 6693명 급증에도 전주·완주 전체 인구는 -5101명 ‘전라도 수도’를 표방한 우범기 시장 공약과는 거꾸로 민선 8기 1년 반 만에 도청소재지 전주인구가 무려 1만1794명이 폭감했으며, 2021년 9월 최고 65만8235명에 비해 무려 1만5508명이 폭감해 시군에서 나올 인구가 바닥나 전북인구 본격 추락세로 전망된다. 특히 2023년에만 한 달 평균 -731명인 -8768명이 급감했을 뿐 아니라, 민선 8기 삼봉신도시 및 용진 운곡지구 입주로 6693명이 증가한 완주군을 고려해도 민선 8기 전주인구가 -1만1794명이어 그 기간 전주·완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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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로 ‘새단장’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11. 8. 11:00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로 ‘새단장’ -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관중석 출입구 경관조명과 보안조명을 초록LED로 교체 - 향후 경기장 서·남·북측 관중석 출입구도 조명교체 추진, 웅장한 전주성 만들 계획 - 복합스포츠타운 및 호남제일문 대표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스포츠 관광활성화 기대 고속도로 전주나들목과 인접해 ‘전주 얼굴’로 불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초록빛 물결로 새롭게 단장됐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경관조명과 가로등 보안 조명을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 메인 팀컬러인 초록빛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전주월드컵경기장이 갖는 상징성을 강화하고, 관람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나머지 서·남·북측 관중석 출입구 조명도 점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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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북부권, ‘기회의 땅’으로 재창조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10. 31. 08:17
전주 북부권, ‘기회의 땅’으로 재창조 - 전주 북부권 호남제일문 일대에 기존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총 8개 체육시설 집적화 복합 스포츠 문화관광타운과 호남제일문 스포츠 문화광장, 복합리조트 민간투자지구 등 관광인프라도 확충 체육시설과 사람, 자본이 몰리는 새로운 관광지 조성 통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기대 ○ 전주시가 북부권 호남제일문 일대를 복합스포츠타운과 문화광장, 복합리조트 등을 갖춘 전주의 대표 관광명소로 재창조하기로 한 것은 전주한옥마을 외에도 도시 곳곳에 다채로운 관광거점을 만들어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국제수영장 등 8개 체육시설을 한 곳으로 모아 1년 내내 사람들의 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