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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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공원 관광명소화로 구도심 변혁 ‘신호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2. 1. 09:59
완산공원 관광명소화로 구도심 변혁 ‘신호탄’ - 시, 구도심 변혁과 전주형 도시재생 모델 구현 위한 ‘완산칠봉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 2026년까지 생태·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구도심의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위해 530여억 투입 - 폐벙커를 재생한 완산공원 더 스페이스와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 조성 등 사업 추진 전주시가 천년 역사 중심인 완산공원 일대를 관광명소로 재창조해 전주 구도심 변혁의 시작을 알리고, 전주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현하기로 했다. 우범기 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완산칠봉을 전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드는 청사진을 밝히는 브리핑을 열고 “완산공원은 전주 옛 지명인 ‘완산’이 자리한 역사 탯줄과 같은 곳이지만 도시화에 점차 낙후돼 사람이 떠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면서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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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어진박물관, 내년 봄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개관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1. 16. 11:15
전주 어진박물관, 내년 봄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개관 -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태조어진 특별전시 등 다양한 기획전시 운영 예정 국내 유일 조선 태조어진(국보)이 봉안된 전주 어진박물관이 2년여 간의 관리·편의시설 증축공사를 거쳐 내년 봄 재개관한다. 전주시는 유물 전시 공간 확충과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 등을 골자로 한 리모델링 후 내년 4월 어진박물관을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어진박물관은 2010년 11월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을 맞아 국보인 조선 태조어진과 경기전 유물들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개관한 박물관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그러나 어진박물관의 유물 전시 공간 부족과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요구, 각종 행사 비품을 위한 관리시설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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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년 풍남문의 역사·이야기 담은 특별전 시작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1. 9. 10:15
600여년 풍남문의 역사·이야기 담은 특별전 시작 - 전주한옥마을역사관, 이날부터 오는 1월28일까지 2023년 하반기 특별전 개최 - 풍남문과 남부시장 통해 한옥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 재조명하는 기회로 전주한옥마을을 오롯이 지켜온 풍남문과 남부시장의 옛 모습을 엿볼 특별전시회가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9일부터 2024년 1월28일까지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풍패지향豐沛之鄕 전주의 남문 : 풍남문豐南門’을 주제로 특별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600여 년 넘게 지역 역사와 지역민 생활 일부로 자리를 지켜온 풍남문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특별전은 △옛 전주부성 4대문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풍남문‘ △풍남문의 건축 구성과 현판 △호남 최대 물류 집산지, 남문밖장 ’남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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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0. 20. 10:54
제6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 개최 시, 오는 11월 11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등에서 제6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 개최 과거시험(국궁, 한글 글짓기, 한시), 국악공연, 방방례, 급제자 유가행렬 및 사은숙배 등 진행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치러졌던 과거시험인 ‘전주별시別試’가 전주한옥마을에서 재현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청연루, 경기전 등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6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전주별시’는 1593년(선조26) 광해군이 임진왜란 중 전주에 머물며 국난에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실시한 과거시험. 이날 행사는 △과거시험(국궁, 한글 글짓기-동시/시조, 한시)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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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궁원’ 프로젝트로 전주 관광 한계 극복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0. 20. 07:32
‘왕의궁원’ 프로젝트로 전주 관광 한계 극복 - 시, 19일 ‘왕의궁원 프로젝트 인식과 추진 논리’ 주제로 1차 전문가 릴레이포럼 개최 - 왕의궁원 역사적 근거부터 관광정책 연계, 도시계획적 측면과 시민 인식 등 전문가 의견 모아 - 새로운 개념의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탄탄한 전략과 정부 정책에 맞춘 계획 수립 필요 전주시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통해 한옥마을 중심 전주 관광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이주열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공공정책연구소장은 19일 전주시에너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왕의궁원 프로젝트 1차 전문가 릴레이 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번 포럼은 ‘왕의궁원’ 프로젝트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확정된 31개 세부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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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원문화 거점’ 전주정원문화센터 개관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0. 11. 10:04
‘대한민국 정원문화 거점’ 전주정원문화센터 개관 - 시, 11일 중화산동 중산공원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정원문화센터 여는 날 행사 개최 - 시민 활력 충전을 위한 정원분야 복합문화공간이자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공간으로 운영 -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도서관, 교육실, 식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 갖춰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이끌 거점공간인 전주정원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1일 중화산동 중산공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와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김윤덕 국회의원과 백종일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초록 정원사,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정원문화센터’의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시민들이 정원 관련 교육부터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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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주축제 시즌 “전주페스타” 시작 알렸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10. 10. 08:44
10월 전주축제 시즌 “전주페스타” 시작 알렸다! -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전주페스타 2023 오프닝축제 성료 - 오프닝축제 개막식에만 1만여명이 군집하며, 전주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 가져 전주 자랑인 맛과 멋, 재미, 열정을 총망라해 알리는 ‘전주페스타 2023’가 오프닝축제를 시작으로 10월 한 달간 축제 서막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옛 야구장 부지에서 연 오프닝축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전주페스타 2023’ 화려한 축제 시즌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전주페스타 시작을 알린 오프닝축제 첫날(6일)에는 1만여 명이 오프닝축제를 축하했고, 오프닝축제에서는 14개 축제를 맛볼 요소들이 첨가됐다. 이날 사회자와 공연자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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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9. 21. 08:24
전주 덕진공원,‘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우범기 시장, 20일 현장브리핑 통해 덕진공원 관광지 육성사업 계획 발표 2028년까지 덕진공원 일원에 약 550억 투입해 수질개선 등 22개 사업 추진 덕진공원을 한옥마을·아중호수와 연계 가능한 관광명소로 만들어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기대 전주 대표 시민공원이자 도심 친수공간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여행객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탈바꿈된다. 특히 덕진호수는 선조들이 단옷날 창포물로 머리를 감던 시절처럼 수질 개선이 이뤄지고,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열린 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어 시민뿐 아닌 관광객에 사랑받는 호수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시장은 20일 덕진공원 일원에서 ‘덕진호수 수질 개선 및 덕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