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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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전북학총서』3종, 『전북학연구』 2집 발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1. 1. 26. 10:03
전북학연구센터.『전북학총서』3종, 『전북학연구』 2집 발간 - 전북의 해양문화, 극장, 근대역사를 『전북학총서』로 발간 - 전북가야 재조명과 전북의 경제·사회·문화연구를 포함한 논문집 『전북학연구』 2집 발간 - 역사를 넘어 사회·문화·경제·생태 등 전북학 저변확대에 기여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 관련 개별 연구를 모아낸 정기학술지 『전북학연구』 2집,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전북학총서』 3종을 간행한다. 『전북학연구』는 전북도 역사․문화․사회․자연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개별 연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2집은 전북연구원이 추진해온“2020년도 전북학 연구지원 사업”과 “2020년도 전북학 우수 학위논문 지원 사업” 결과물을 모아 간행한 정기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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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1. 1. 19. 10:59
전북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 공모·접수 기간: 2021년 2월 5일까지 지원접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 이기전)은 2월 5일까지‘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구 문진금)’공모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전북 예술인 및 예술단체 창작역량 강화 및 예술인 성장도모를 목적으로 지난해 상·하반기 문화예술 전문가 컨설팅, 장르별 예술 현장 간담회, 청년 예술가 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2021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는 ▲ 문화예술창작 지원(육성·심화·창작집 발간·문예지 발간), ▲ 문화예술기반구축 지원, ▲ 청년 예술창작 지원 3개 분야며, 총사업비는 13억7900만 원이다. 문화예술창작 육성 분야는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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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견된 전주 기록물 『풍패집록』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1. 1. 3. 11:47
새로 발견된 전주 기록물 『풍패집록』 전주역사박물관은 전주지역 관아·성문·학교·군진·누정 등 상량문ㆍ중수기ㆍ시문 등을 비롯해 사가私家 재실과 정려기 등을 조선말 전주사람 채경묵蔡敬黙이 편찬한 필사본으로 1책이며 유일본인 『풍패집록豐沛集錄』을 발굴했다. 이 책에는 전주지역 108개 상량문ㆍ기문류와 69편 시가 실렸는데 이 중 상량문ㆍ기문류 84개, 시 63편 정도가 『완산지』에 실려 있지 않은 것으로 관아 상량문·기문·시로 전라감영 선화당과 작청 주련문을 비롯해 관풍각·연신당·재가청에 걸려 있던 편액이 필사돼 선화당을 복원하고 주련문을 붙일 수 있게 됐으며 작청을 복원하면 작청 중건기·주련 등이 도움이 될 것. 전주 동헌 많은 편액도 필사됐는데 동헌 편액은 통치행정을 담은 것들로 아전 세금포탈을 금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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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한 조경단·조경묘 학술대회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0. 10. 28. 10:30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한 조경단·조경묘 학술대회 “조경단·조경묘 역사문화적 가치와 보존방안” - 오는 10월 30(금) 오후 1시 30분 전주역사박물관에서 - 주최 : 전주시, 주관 : 전북사학회 -학술대회 관련자만 참석(비대면),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전주역사박물관 채널’) 전북사학회(회장 이동희)는 전주시와 함께 조경단 사적 승격과 조경묘 보물 승격 등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한 조경단·조경묘 학술대회를 10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전주는 태조 이성계 선조가 살아온 조선 왕실 본향으로, 조선 전 시대에 걸쳐 경기전을 비롯, 조경묘·조경단, 오목대·이목대 등 풍패지향 전주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시설이 조성됐으나 이런 위상에 중요한 조경단과 조경묘가 제 평가를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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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조경묘 개방 ”조경묘 250년 비밀을 열다”-어진박물관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0. 10. 22. 11:12
이하, 조경묘 전주 조경묘 개방 ”조경묘 250년 비밀을 열다” 오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전 내 조경묘를 개방한다.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생생문화재사업 하나로 어진박물관과 전주이씨종약원이 같이해 매년 이맘때쯤 한차례 조경묘를 개방한다. 조경묘는 전주이씨 시조 ‘이한’과 시조비 ‘경주김씨’ 위패를 모신 조선왕실 시조사당으로 영조 47년(1771) 경기전 북편에 건립됐다. 조선창업이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만이 아닌 그 시조부터 덕을 쌓아 새 왕조를 창업했다는 수덕樹德의 논리를 담은 조경묘는 조선왕조 발상지로서 전주 위상을 공고히 한 기념물. 평시 개방하지 않는 사당으로 이번 조경묘 개방 때 조선왕실 시조와 시조비 위패를 모신 정묘와, 마지막 황녀 이문용 여사가 살았던 재실 등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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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사와 함께 전라감영 둘러보는 지식투어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0. 10. 14. 07:43
전라감사와 함께 전라감영 둘러보는 지식투어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은 전주문화연구회와 함께 를 이번 주 17일부터 시작한다. 전라감영 지식투어는 2020 생생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복원을 마친 전라감영을 기념하고, 복원된 감영 관아건물을 돌아봐 시민에 감영을 소개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답사프로그램. 역사·건축·발굴이라는 세 주제로 나누어,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 10시‧일요일 오후 2시 진행하는데 코로나로 매회 20명으로 제한되며, 접수는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답사강사는 17일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을 시작으로, 18일 홍승재 교수(원광대), 24일 조법종 교수(우석대), 25일 남해경 교수(전북대), 31일 홍성덕 교수(전주대), 11월 1일 강원종 전주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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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전라감영 선화당 주련문 발견”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0. 10. 11. 11:36
전주역사박물관, “전라감영 선화당 주련문 발견” 전라감영 복원 준공식을 마쳤으나 비대면 행사로 많은 시민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전라도 천년 중심 전주 위상을 미래 천년으로 이어가는 뜻 깊은 자리였다. 선화당은 전라감사 집무처로 감영건물 중 가장 격이 높은 건물로 복원돼 위용을 드러냈으나 주련柱聯이 빠져 아쉬움으로 남았다. ‘주련’은 시구나 문장을 종이나 판자에 새겨 기둥에 걸어 두는 것으로 건물 격을 높이는 장식물로 경계와 교훈, 건물 자체 정체성을 담아 주련이 걸려야 선화당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으나 그간 선화당 주련문을 찾지 못했다. 때마침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선화당 주련문을 찾았는데 조선말 전주를 기록한 필사본에 ‘선화당 주련’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주련 문구가 세 쪽에 수록됐고 선화당 사진에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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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복원 준공기념 학술대회 “전라감영 역사와 복원”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0. 9. 13. 10:31
전라감영 복원 준공기념 학술대회 “전라감영 역사와 복원” -9월11일 오후 1시 30분,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열려 - 주최 : 전주시 주관 : 전북사학회 전북사학회(회장 이동희)는 전라감영 복원을 기념하며 감영 역사를 정리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전주시와 함께 전라감영 복원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복원된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개최했다.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전라도를 총괄하던 최고 통치행정관서로 전주에 설치됐는데 2005년 도청이 신도심으로 옮겨가며 감영복원 논의가 본격화 돼, 2020년 감영 동편 전라감사 영역을 복원하고 준공식을 앞두었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전북사학회는 전북대표 도내 최고 역사학회로 1976년 창립됐으며 도내 역사학 교수와 대학원생, 연구자 등 500여명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