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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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1. 3. 10:58
정읍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 이학수 시장 “만석보는 동학농민혁명 시작...핵심유적지로 성장시켜야”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3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이학수 시장과 재단 관계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동학참여자 유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1주제를 맡은 왕현종 연세대 교수는 ‘19세기 고부지역 수리시설 현황과 만석보 수세 징수’ 발표를 통해 고부농민봉기 발생 원인과 관련해 19세기 후반 고부군 지역의 수리시설 현황과 수세 문제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제2주제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전라북도 기념물 만석보터의 위치 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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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로컬 100’ 선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1. 1. 10:09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로컬 100’ 선정 - 문광부 선정...2년간 국내·외 홍보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군상)’이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매력 자산을 발굴·육성·확산하기 위해 지역명소, 콘텐츠, 명인 등 가운데 100가지를 선정해 2년간(2023~2024)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은 지역 문화유산 부문에 선정됐다. 1894년 5월 11일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과 최초로 싸워 승리한 역사의 현장인 황토현전적지 부지에 건립된 기념공원에는 이를 기억하기 위한 박물관, 추모관, 기념물 등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고부농민봉기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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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군 최초·최대 승리 황토현전적 상징성 강화 ‘박차’<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0. 19. 06:51
정읍시, 동학군 최초·최대 승리 황토현전적 상징성 강화 ‘박차’ - 황토현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전승지 가치 부각 위한 논의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최초·최대 전승지인 황토현전적 가치를 부각하고 상징성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황토현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합정비계획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전봉준 장군 및 동학농민군상(群像)’ 완공 이후 공간구성 부조화가 발생된 두 지역 연계방안을 수립하고, 동학농민혁명 최초 전승지 의미 부각을 위해 마련됐다. 또 황토현전적이 지닌 유적지 가치를 극대화 하고, 유교식 추모 공간 기능을 탈피해 전승지로서 혁명적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재구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황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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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정읍 역사·문화 담긴 유물 찾습니다”<동초 김석곤 서예 8폭 병풍><몽연 김진민 서예 8폭 병풍><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9. 1. 09:59
정읍시립박물관 “정읍 역사·문화 담긴 유물 찾습니다” -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정읍 서화가 관련 작품 등 대상 정읍시가 ‘정읍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시에 따르면 정읍시립박물관은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 정체성 확립과 전시・연구 자료 활용, 지역 문화재 보존을 위해 매년 정읍과 관련된 유물을 집중 수집한다. 이번 구입 대상은 정읍 서화실 신설과 관련해 석지 채용신, 창암 이삼만, 몽연 김진민, 동초 김석곤 등 정읍과 인연이 있는 서화가의 행적을 알 작품과 정읍과 관련된 모든 유형 역사~근현대 자료다. 단, 구입 대상 유물은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하며, 도굴·도난품 등의 불법유물이나 출처가 소유경위가 불분명한 자료는 매도신청을 할 수 없다. 매매를 원하는 개인 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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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8. 22. 11:02
정읍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 29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서 등재 인증서·인증패 전달, 사발통문 퍼포먼스 등 진행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축하 기념식이 열린다. 정읍시는 오는 29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과 등재 인증패·인증서 전달을 위한 범국민 축하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지난 5월 24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등재 승인이 결정되면서 전 인류가 공유하고 지켜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 됐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란 1894년에 발발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기록물로 동학농민군이 직접 생산한 기록물, 동학농민군을 진압한 민간인이 남긴 문집과 일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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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향촌 교화 활동의 중심,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읍 무성서원<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7. 20. 06:56
사림 향촌 교화 활동의 중심,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읍 무성서원 - 수많은 선비 길러낸 호남 대표서원....곳곳 최치원 숨결 깃들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가 이달 초 ‘한국의 서원’을 알리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자체 인스타그램에 배포했다. 카드뉴스는 ‘동아시아 성리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킨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한국서원의 특징과 9개 서원의 위치, 서원의 건물과 기능 등을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국의 서원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다. 올해는 전국 9개 서원이 ‘한국이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지 4년이 되는 해다. 2019년 7월 6일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전국 9개 서원을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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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여름아”정읍 칠보 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 8일 개장<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7. 3. 10:40
“반갑다 여름아”정읍 칠보 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 8일 개장 - 8~9일 시범개장 후 15일~8월 20일 본격 운영 정읍의 대표 물놀이시설인 칠보 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시범 개장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설보수를 마무리하고 안전성 검사까지 마치는 등 이용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칠보면 무성리 부지에 조성된 물테마유원지는 물테마 전시관을 비롯해 물놀이장, 인공폭포, 생태공원 등을 갖추고 있어 정읍시민 뿐만 아니라 전주와 광주 등 지역에서 매년 3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2030m2 면적의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이 설치돼 있고, 워터터널, 워터스프레이, 바디슬라이드 등 각종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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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바쳐 지켜낸 조선왕조실록...내장산 보존터에 이안행렬 조형물 설치<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6. 25. 07:23
목숨 바쳐 지켜낸 조선왕조실록...내장산 보존터에 이안행렬 조형물 설치 -‘문화재 지킴이 날’ 맞아 조선왕조실록 이안 행렬 조형물 설치 완료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이하 조선실록)과 태조 어진을 정읍 내장산으로 이안하는 행렬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터로 가는 탐방로에 설치됐다. 정읍시는 조선실록과 태조 어진 등을 안전하게 지켜냈던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이안한 안의·손홍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조선실록은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간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서.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 조선실록은 춘추관, 성주·충주·전주사고 등 4개 사고에 나눠 보관했다. 그러나 전쟁 발발로 전주사고를 제외한 사고에서 보관하던 조선실록은 모두 소실됐고, 전주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