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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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갯벌 천연기념물 서식처 보존관리 나섰다<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4. 19. 04:53
고창군, 고창갯벌 천연기념물 서식처 보존관리 나섰다 고창군이 고창갯벌 천연기념물 서식처 보존관리 사업에 착수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갯벌은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종의 철새를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전국의 탐조전문가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객이 매년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접근이 쉬운 만큼 인위적 환경에도 쉽게 노출돼 철새 서식지의 훼손과 철새 개체 수 감소 등 우려가 커져왔다. 이에 고창군은 주요철새 서식지(상하면 자룡리 일원)를 중심으로 관광객 과도한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펜스와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철새 집중도래 시기인 4~6월 중에는 철새지킴이 인력을 배치해 인위적 간섭이나 방해 없이 철새들이 머물 안정적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갯벌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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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발효식품단지 기공식 .. “고추장·된장 등 식품산업 거점 될 것”<고창>전체/고창경제 2024. 4. 17. 09:34
고창군 발효식품단지 기공식 .. “고추장·된장 등 식품산업 거점 될 것” 지역 농생명 식품산업발전 핵심허브 역할을 수행한 ‘고창군발효식품단지’가 지난 16일 오후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 조성될 발효식품단지는 지상 2층에 연면적 1756.36㎡의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발효식품가공공장, 2층에는 부지 인근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 관리동으로 만들어진다. 고창군 발효식품단지는 고추장과 된장 등 각종 발효식품 전문적, 위생적, 과학적인 제품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식품분야 연구개발과 기술상담, 실습교육, 신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관내 가공업체 제품 품질 향상과 판매량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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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운곡습지, 환경부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4. 5. 10:17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환경부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풍성 고창군은 고인돌‧운곡습지가 환경부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지역을 선정해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한다. 지난 2일, 환경부 관계자와 기자단 등 50여 명은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사진을 담아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생태관광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과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를 함께 탐방할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동시 지닌 곳. 특히 운곡습지는 1980년대 영광원자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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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천연기념물 184호 선운사동백나무숲 동백꽃 만발<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4. 5. 10:10
고창군 천연기념물 184호 선운사동백나무숲 동백꽃 만발 고창군이 천연기념물 184호인 선운사동백나무숲에 만개한 빨간 동백꽃을 4월 초순까지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는 수령 500여년 된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져 꽃이 피는 이 시기에는 만개한 꽃과 떨어지는 꽃들로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처럼 동백꽃이 하나의 아름다운 숲으로 남아있는 것은 흔치 않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는 잎이 두껍고 수분함유율이 높아 사철 산불 진행을 최대한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선운사 사찰 창건 당시 화재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식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동백열매 기름을 등화 연료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김종진 고창군 산림공원과장은 “동백숲길을 따라 동백꽃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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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입주확정<고창>전체/고창경제 2024. 4. 4. 10:29
삼성전자(주),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입주확정 -삼성전자, 고창군 신활력산단 분양계약.. 대규모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 본격화 고창군이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허브단지(삼성전자 호남권 물류거점 가칭) 조성사업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분양계약 체결식에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 삼성전자㈜ 김동욱 부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고 반도체와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초일류기업. 이번 분양계약으로 남부지역 원활한 물류·유통을 위한 호남권 대규모 물류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단 18만1625㎡(축구장 25개 규모)를 매입해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물류센터는 2025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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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최절정’ 고창군, 석정벚꽃터널 야간 경관조명 4월 7일까지 연장<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4. 2. 10:02
‘벚꽃 최절정’ 고창군, 석정벚꽃터널 야간 경관조명 4월 7일까지 연장 올해 벚꽃 최 절정기를 맞아 고창군이 석정벚꽃터널 야간 경관조명을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던 석정지구 벚꽃길이 만개하면서 최 절정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설레나 봄, 제2회 고창벚꽃축제(3월29~31일)’ 야간 경관 조명과 조형물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벚꽃축제 하이라이트였던 ‘야간경관 조명’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양한 포토존이 가득해 늦은 밤까지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군민과 방문객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경관과 더해진 불빛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며 지친 마음에 쉼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연장 운영하는 야간 경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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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댐’·‘풍천장어특구’ 등 미래 먹거리 국가예산아이디어 쏟아져<고창>전체/고창정치 2024. 3. 29. 10:13
‘고창댐’·‘풍천장어특구’ 등 미래 먹거리 국가예산아이디어 쏟아져 -고창댐, 쌀 소재 산업화, 대죽도 바다정원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 봇물 “기후위기에 대비한 고창 물그릇을 키울 중규모 다목적댐이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미식 식재료인 ‘풍천장어’에 대한 국책 연구기관 유치에 나서야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신선한 발상과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가 주재한 ‘국가예산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앞서 군은 고창군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9일간 총 35건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해 26일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11건을 선정했다. 11건 아이디어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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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해랑길 걷기프로그램 본격 운영..“고창갯벌과 선운사 한번에”-고창 구시포해수욕장<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3. 20. 09:34
고창군, 서해랑길 걷기프로그램 본격 운영..“고창갯벌과 선운사 한번에”-고창 구시포해수욕장 -주관 여행사 선정.. 명사와 함께하는 걷기, 전구간 이어걷기 등 테마형·축제형 구성 고창군이 고창갯벌과 선운산 등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해랑길 코스’ 걷기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해랑길 걷기프로그램 주관 여행사(주민공정여행사 팜팜)를 선정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 고창 서해랑길 41, 42, 43코스는 코스에 따라 동호항,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선운산 기암괴속 등 주요 지점을 잇고 있는 길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갯벌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길로서,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산 절경 또한 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다. 올해 프로그램은 ▲명사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