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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블랙라즈베리(복분자) 추출물, 혈압조절 기능성 인정<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3. 27. 11:52
고창 블랙라즈베리(복분자) 추출물, 혈압조절 기능성 인정 -고창군(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전북도, 농식품부 부처간 협업성과 고창군이 최근 블랙라즈베리(복분자) 추출물 이용 ‘혈압조절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복분자(블랙라즈베리)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원료등록은 고창군, 군 출연기관인 (재)베리앤바이식품연구소, 전북도, 농식품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다년간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로 성공했다. 블랙라즈베리(Black raspberry)는 국내 재배 복분자로 알려져 있다. 고창을 중심으로 전북에서 많이 재배되며, 이번 연구에서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블랙라즈베리(복분자) 추출물이 24시간 수축기혈압, 야간 수축기혈압 감소효과와 혈관수축 유도인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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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30주년 기념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 오페라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2. 3. 25. 08:05
수교 30주년 기념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 오페라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 -2022년 3월 29일(화) 고창문화의전당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고창군을 찾는다. 고창군은 고창문화의전당 새봄맞이 기획공연으로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립볼쇼이 오페라‧발레극장”을 초청해 3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세계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노태철 지휘자와 63인조 오케스트라, 성악가 6명, 무용수 2명 등이 협연하는 를 개최한다.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 오페라·발레극장은 우즈베키스탄 자부심이자 중앙아시아 오페라와 발레문화 중심으로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에서 수백 회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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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봄철 조림사업 추진…11만1000그루 심는다<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3. 24. 09:54
고창군, 봄철 조림사업 추진…11만1000그루 심는다 고창군이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는 등 총 11만1000여 그루 나무를 심겠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림(편백나무 3만6000그루) 12㏊, 큰나무조림(편백, 소나무 등 3만 그루) 20㏊, 내화수림대조림(상수리나무 2만 1000그루) 7㏊ 등 총 47㏊의 숲이 만들어 진다. 총사업비는 5억2500만원이다. 고창군 김성근 산림공원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지속적인 목재공급으로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고창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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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축산악취 ‘잡고’ 지역상생 ‘실현’<고창>전체 2022. 3. 23. 09:54
고창군, 축산악취 ‘잡고’ 지역상생 ‘실현’ -행정, 농가, 주민과 함께하는 노력으로 ‘상생축산 조성’ 고창군이 고질적 축산 악취민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고창형 축산정책’ 시행에 나선다. ■농가-주민 이해관계 형성 고창군은 올해 ‘축산악취개선 상생협의회’를 운영해 위원회와 실무단으로 이원화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분담으로 효율성을 높인다. 실무단은 악취불편, 농가 어려움을 듣고, 전문가 진단을 통한 악취개선계획으로 해결한다. 이번 상생협은 행정·농가·주민의 유기적 악취개선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지난해 운영된 ‘지역협의회’는 축산분야 이해도 높이고, 농장별 악취저감 컨설팅 시행 등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 고창형 모델을 만들었다. ■‘고효율·친환경’ 선진축산 실현 고창군은 축산악취 개선으로 ‘주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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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도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식물‘석곡’<고창>전체 2021. 9. 12. 18:58
선운산 도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식물‘석곡’ 한반도 내륙 최대 군락지로 확인 -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주요 중간 성과 - ▶선운산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중 대규모 자생 군락지 확인 ▶旣 확인된 석곡 자생지와 달리 개체군수와 생육상태 매우 양호 ▶생태적 가치가 높은 석곡 자생지 보전관리를 위한 도민 의식 중요 전북도는 ’21.3월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전라북도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결과 선운산 도립공원에서 생태적 가치가 높은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석곡의 내륙 최대 군락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석곡은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내 암벽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안정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자연공원법 제36조에 의거 5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