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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올해 전남북 1조1994억 투입국토부도로건설교통SOC국토유지 2007. 3. 15. 13:40
-7대전략목표도 적극추진
건교부 익산청(청장 강팔문)은 서남해안 해상교량 관광자원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기간교통망 구축 및 개발환경 조화와 이용자중심 교통서비스 등 7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1조1994억원 규모 ‘200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및 국민 신뢰회복에 역량 집중해 전남북 및 광주시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년사업은 도로, 하천, 도로 유지관리 등 159건(도로75, 하천84) 1조1994억원 규모로, 경기부양 및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가 예상되는데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건설, 이용자 중심 교통서비스, 국민 신뢰회복과 청렴생활화 등『7대 주요 전략목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익산청은 서남해안 일주도로에 건설 중인 연육․연도교 24개 교량을 다도해 등 주변경관과 조화시켜 세계적 명품교량으로 관광자원화 방침 아래 설계부터 미관과 주변경관을 고려해 건설한다.
또한 체계적 호남발전을 위해 광주․전주 등 대도시와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전체 548.9km중 목포~광주~전주 등 5개 구간 296km를 개통했고, 16.5km는 설계중이며, 236.4km는 2015년까지 1조9136억원을 투입(2007년 2165억원)해 연차적으로 완공한다.
특히 시가지 및 읍면 우회국도사업을 추진하는데 전주시 등 10개시 국도대체에 2조361억원이 투입(2007년 1722억원)되며, 41개 읍면 우회도로에 1조4859억원을 투입(2007년 10개소 480억원)해 연차적으로 개설한다.
아울러 계획부터 친환경 개발방안을 마련하고, 이용자 중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위한 국도관리 및 국도 ITS 구축과 자연친화적 하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다양한 수변공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국민 신뢰회복”과 “청렴하고 투명한 부처”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사전예방시스템」운영을 통한 잠재 부조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건교부 익산청은 경기부양을 위해 상반기에 전체 56%인 6717억원을 조기집행해 그 효과를 경기변동에 민감한 분야로 확산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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