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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다-상관파크골프장
    사회교통도로 2024. 4. 5. 09:26

     

     

     

    <상관파크골프장>

     

     

     

    완주군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다

    파크골프장 9곳 보유 지난해만 4개 대회 치러4곳 추가 조성 계획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넣는 완주군이 파크골프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다.

     

     

    파크골프는 노년층 스포츠로 인식됐지만 최근 경제 부담으로 골프를 접하기 힘들었던 세대까지 끌어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인기 스포츠가 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총 9곳이다.

     

     

    36홀 봉동 생강골을 비롯해 18홀을 갖고 있는 봉동 둔산공원, 이서 설화공원, 고산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상관 생태공원, 비봉 체육공원, 9홀 삼례 수도산, 금와습지, 이서 지사울이다.

     

     

    이곳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하루 수용 인원이 80명인 상관면은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매일 인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완주군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좋아 인접 시군 주민도 완주 파크골프 협회에 가입했으며 각종 대회를 치르기에도 최적이다.

     

     

    실제 군은 지난해에만 총 4개 대회를 치러냈다.

     

     

    완주전주상생 대회, 이서혁신 대회, 완주군 시니어 대회, 만경강배 전국대회로 무려 2천여 명이 넘는 사람이 찾아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일으켰다.

     

     

    군은 올해도 만경강배 전국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를 계획한다.

     

     

    협회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대회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3월에는 봉동, 용진, 상관 파크골프회원 120여 명이 친선교류전을 갖기도 했다.

     

     

    완주군은 총 4개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서면에 36홀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고, 용진읍, 구이면, 고산면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한다.

     

     

    비봉면 한 파크골프 회원은 “2년 전 50여 명에 불과 했던 파크골프 회원이 전주, 익산 회원 가입으로 150여 명까지 늘어났다완주군 파크골프장 조성 효과로 지역에 활력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뛰어난 입지와 경관으로 완주 파크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계속 늘고 있다파크골프를 중심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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