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임실치즈테마파크 ․ 옥정호 국화꽃 만개 절정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3. 10. 13. 09:21
이번 주말, 임실치즈테마파크 ․ 옥정호 국화꽃 만개 절정
임실치즈테마파크․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4만4천여개 국화꽃 화분 전시
10월 중순경 완전 만개, 축제 끝났어도 국화꽃 경관 전시 이어지며 관광객 인기
임실군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에 조성된 국화꽃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만개하며 화려한 가을꽃 향연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군은 치즈축제는 끝났지만, 치즈테마파크 등 축제장 일대에 배치‧전시된 국화꽃 화분 3만2천여 개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1만2천여 개 국화꽃 화분이 이달 중순인 주말에 활짝 피어 많은 관광객을 맞는다.
형형색색 국화꽃 화분 4만여 개는 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른 봄부터 정성을 다해 키운 것으로 치즈축제와 옥정호 등 가을철 임실 관광 일등 효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경관 국화를 재배, 육성해 왔다.
실제 치즈테마파크 일대를 화려하게 전시한 국화꽃은 이번에도 치즈축제에 55만9500여 명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임실N치즈축제 관광객에 볼거리와 국화와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 성공적 축제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현재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에 전시된 국화는 이번 주 모두 만개해 화려함을 돋보일 전망이다.
올 10월 말까지 임실군 관광객에 가을 국화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임실N치즈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52만여 명보다 많은 55만9500여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임실군 전체인구 2만6천여 명 21배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치즈축제와 옥정호를 연계하는 선순환 관광이 탄력을 받으면서, 추석 연휴와 치즈축제기간에만 8만여 명 관광객이 옥정호 출렁다리를 찾았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주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에 전시된 국화가 만개해 멋진 장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 지인과 함께 방문해 힐링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전북 임실 고재홍 기자>
'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곡창고가 베이커리 카페로…임실창고 1964 오픈 (0) 2023.10.25 임실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20일 정식 개장 (0) 2023.10.18 명불허전 임실N치즈축제…역대 관광객 최고치 대기록 (0) 2023.10.10 치즈축제 보고, 옥정호 힐링하고…관광 인기에 임실군 들썩 (1) 2023.10.05 2023 임실N치즈축제 ‘50kg 대형숙성치즈’ 첫선 (0)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