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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임실N치즈축제 ‘50kg 대형숙성치즈’ 첫선
    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3. 10. 5. 07:29

     

     

     

    2023 임실N치즈축제 ‘50kg 대형숙성치즈첫선

     

     

    6~9일까지 치즈테마파크치즈마을임실읍 일원, 32천여 국화꽃 화분 화려함 선사

    대형숙성치즈 이색퍼포먼스, 벨기에의 날 운영 등 10개 테마 70개 프로그램 풀가동

    국민가수 박창근장구의 신 박서진, 트롯여신 홍진영 등 개막 축하공연에 치즈 할인도

     

     

     

     

    올해 아홉 번째인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종전 볼 수 없었던 50kg짜리 대형숙성치즈가 관광객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해 축제기간 52만 명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임실읍 일원에서임실N사랑Dream!, 치즈N건강Dream! 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임실N치즈축제전위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개 테마와 70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첫날인 6일에 예년과 달리 50대형 숙성치즈를 준비해 관광객에 대형숙성치즈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임실N숙성치즈 우수성을 알리는 무료 시식회를 할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국민가수 박창근과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롯여신 홍진영, 원츄, 더윈드 등이 출연, 성공적 축제 시작을 알린다.

     

     

    또한 국가대표 임실N치즈 대형 쌀피자 만들기, 임실N치즈 에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 경매, 임실N치즈 쭉 쭉 늘려 내치즈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즐길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7일에는 임실치즈 창시자이신 고 지정환 신부님의 고국인 벨기에의 날을 운영해, 벨기에 대사관 연계프로그램으로 와플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대형 벨기에 와플 만들기 등 벨기에 문화를 알아갈 시간을 준비한다.

     

     

    특히, 지정환 신부님 조카 분들과 추억을 나눌 포토 콘테스트 등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는 등 벨기에 날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셋째 날인 8일에는 전국 키즈트롯 경연대회가 열리며 황민우황민호 형제와 레인보우치어 등이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9일 폐막식에는 미스트롯 은가은과 임수정 등이 폐막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군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전주 노선(전주 출발임실행)은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임실 출발전주행) 오전 11시부터 운행한다.

     

     

    임실노선(임실 관내임실치즈테마파크)은 오전 9시부터 15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군은 임실N치즈축제를 위해 군민 구슬땀을 맞고 자란 32천여 개 국화 화분을 배치 완료, 치즈축제 백미로 꼽히는 풍성한 국화꽃과, 테마파크에서 치즈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모스 향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먹거리로는 축제장 곳곳에 먹거리 부스가 설치되고, 치즈와 피자 등은 물론,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향토 음식과 50개월 미만 임실 암소 한우 등이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축제 기간 임실치즈도 10%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한 LED 야간경관 및 조명 등을 설치해 화려한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축제장 일대를 메운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수많은 관광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치즈축제장에서 국화꽃 향연과 청정 임실에서 자라난 암소 한우도 맛있게 드시고, 옥정호 출렁다리로 가서 물이 가득한 호수와 아름드리 꽃들 구경하시면서 관광 임실 참멋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북 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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